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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3/02/20
글을 좋아하지 않게 된 것 같은 멍한 상태가 오기도 합니다. <= 이 문장이 너무 다가왔습니다. 얼룩소 초반에는 뭘 적어야 할지 몰라서 헤맸고, 그 다음에는 논리적이고 시사적인 글쓰기가 어려워서 멈칫했고,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자 하다가 어느 순간 소원해지더라고요. 지금은 나름(?) 정성스럽게 이어쓰기를 하고 있지만 그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답니다. 그래서 내가 글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 그래도 옛 이웃분들 글 돌아가면서 읽는게 즐거움입니다. 또 놀러올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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