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IKE
2023/02/17
우리는 글을 쓰면서 자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길 원합니다. 품었던 생각이 그래도 글로 잘 풀리면 다행인데, 나의 볼품없는 생각이나 모습만 확인하게 되면 슬프게도 글쓰기에서 돌아설 때도 있어요. 그래도 그 모습까지 글로 나타내려는 순수한 얼룩커분도 계시긴 하죠. 대단하신 분들이죠.
글이 안 적힐 때는 이런 기분도 들어요. 어디에 갇혔는지 모르겠는데 꼭 갇힌 기분. 갑갑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될 때가 있어요.
때론 아예 글을 적고 싶다는 마음자체가 생기지 않을 때도 있어요. 글을 좋아하지 않게 된 것 같은 멍한 상태가 오기도 합니다. 분명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도 말이죠.
글이 안 적힐 때는 어디에서 벗어나야 할까요? 아니면 오히려 무언가로 채워 넣어야 할까요?
저는 이런 경험을 했어요. 배가 고픈데 먹고 싶지 않은... 이는 배가 진짜 고픈 걸까요? 혹시 어딘가에서 벗어나면 배가 고...
와우~ 서우님 넘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넘 반가워요ㅎ
저두 예전보다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ㅎ
뭐 조금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오겠죠^^
인사드릴 분이 이제 몇없어 좀 아쉬운데, 이렇게 서우님과 인사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D
할리할로우~ 톰
반갑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저도 글 안쓰여질때가 더 많은 날들이라 게으름으로 탓합니다.
다른글 읽으며 위안을 받지요.
@잭님~ 사랑은 갈대같은것~ㅎㅎㅎㅎ 왔다갔다 하지요. 글을 썼다가 말다가 ㅎㅎ
@루샤님~^^ 따수운가요?ㅎ 글을 넘 사랑하면 잠시 쉬는 것도 용서가 안되죠~ㅋ
이 정도면 화상 수준인가요?ㅍㅎㅎㅎㅎㅎ
참, 루샤님 요즘 글들 넘 좋더라구요~ 뭔가 포텐이 터진듯 :D
왜 이리 따순가~~~ 했더니
제갈님 말씀이 딱이네요~~
글도 사랑하고 사람도 사랑하고 글 속 마음도 사랑하고~~
넘나 따셔요~~~ ^^
어쩌면 그 글 속 마음을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 글 속 마음을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잭님~ 사랑은 갈대같은것~ㅎㅎㅎㅎ 왔다갔다 하지요. 글을 썼다가 말다가 ㅎㅎ
@루샤님~^^ 따수운가요?ㅎ 글을 넘 사랑하면 잠시 쉬는 것도 용서가 안되죠~ㅋ
이 정도면 화상 수준인가요?ㅍㅎㅎㅎㅎㅎ
참, 루샤님 요즘 글들 넘 좋더라구요~ 뭔가 포텐이 터진듯 :D
왜 이리 따순가~~~ 했더니
제갈님 말씀이 딱이네요~~
글도 사랑하고 사람도 사랑하고 글 속 마음도 사랑하고~~
넘나 따셔요~~~ ^^
할리할로우~ 톰
반갑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저도 글 안쓰여질때가 더 많은 날들이라 게으름으로 탓합니다.
다른글 읽으며 위안을 받지요.
와우~ 서우님 넘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넘 반가워요ㅎ
저두 예전보다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ㅎ
뭐 조금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오겠죠^^
인사드릴 분이 이제 몇없어 좀 아쉬운데, 이렇게 서우님과 인사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