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선언..졸 혼 해주세요  듣기만 해도 제 가슴이 먹 먹 해 지내요! 부부가 살면서 히노애락을  늘  매 순간 함께 하지요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맘고생 하는 큰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님처럼 잘해주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사모님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남자들 참 곰탱이 들이죠 마누라 속이 타 들 어 가는 것도 모르고 난 잘하고 있다고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남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남성 분들 누구나 해당되는 글이네요  지금 이라도 반성하고 확장하고 나의 입장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