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입니다. 그래도 다른 쉼터가 있어서.........
한가위만 같았으면 하는 마음은 가난했던 시절 (지금도 가난하지만)
그나마 강제로 풍족했거나 풍족함을 느꼈던 시절에
고단한 사람들을 위로하던 달콤한 문장이었죠
젊음자체가 자산이되고 부러움이었던 건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에게 생각하고 고려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지고 복잡해진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내 자식만이라도라는 어른들의 욕심이 서로 양보하지 않은 탓에 이제는
내 자식 마저도로 바뀌어버린 현실은 이제 되돌리려면 몇 배의 희생과 양보가 있어야만가능할 만큼 멀리 와버렸습니다.
그래도 라는 쉼터를 각자 찾아야 하며 누군가 그 쉼터를 못찾아 힘들어 할때
그래도 한켠은 내어줄 여유를 갖기 시작하는 올해 한가위가 되면 좋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직한 고백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합니다. 그래도의 섬이 있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이번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마음다해 응원합니다.
추석연휴만큼은 다 잊고 즐겁게 보냅시다~
그래도라는 섬에 잠시 쉬었다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직한 고백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합니다. 그래도의 섬이 있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이번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마음다해 응원합니다.
추석연휴만큼은 다 잊고 즐겁게 보냅시다~
그래도라는 섬에 잠시 쉬었다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