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멘션 알림 메시지 : 오류 사항을 나눠볼까요?/ 상단에 '얼룩패스'가 사라졌어요.
2023/03/13
반가운 기능인 <댓글 멘션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됐다 안 됐다 하네요. 이런 부분을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눠보면 어떨까요?
현재 상태를 나눠보면, 오류 수정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3가지를 나눠볼까요?
- 사용하는 기계 기종
- 사용 브라우저
- 댓글과 멘션 알림 상태
제 경우에는
- 갤럭시 S10 5G
- 구글 크롬 (Chorome 111.0.5563.58)
- 댓글 알림은 모두 잘 옵니다./ 멘션 알림은 올 때도 있고, 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_______________
댓글 알림은
ㅇㅇ님이 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_______________
멘션 알림은
ㅇㅇㅇ님이 댓글에서 나를 언급했어요.
_______________
라고 오는 메시지를 말합니다.
댓글로 상태를 나눠주신 분도 있는데, 허락 없이 공유하기가 죄송해서요. 혹시 이 글 보시면 댓글로 상태를 다시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약간의 추리를 해보면
정확하지는 않고, 추측을 해보자면
@박 스테파노 제가 일을 그만 두기 전전 회사가 30명 안쪽에 회사였어요.
자그마한 포털회사였는데,
웹개발팀 + 기획팀 + 디자인팀 + 모바일팀
+ 마케팅팀 + 고객지원팀
회사 직원이 대략 30명이었어요. 국내 지사 인원과 해외 지사 인원까지 합하면요. 그래서, 대충 이곳도 30명이라고 하니, 약간 다르겠지만 비슷한 정도가 아닐까 해요. 그러니.. 개발하고 배포하고, 처리하는게 대충 어떠하겠구나 추측을 해보는데.. 고생이 많을거 같아요. 내부 고충이, 약간 상상이 되서...
말씀하신거처럼 하는게 정석이겠지만, 30명 정도의 인원으로는 그렇게 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보통의 작은 벤처회사면..
보통 다 개발하지 않고, 플러그인처럼 기능에 맞는 소스를 찾거나 해서 일부 수정해서 적용하는데.. (언급하신거처럼)
예상 못한 충돌 부분이나
하위 디바이스 지원 부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런 문제일수록, 그래서 사용자들의 의견과 제보 등등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데.. 쉽지 않은 문제로 보여요.
....
예전 생각이 나요.
오래된 골때리는 프로그램(다들 손대기 싫어하는), 새 기능을 붙인 적이 있는데 붙이는 과정에서 생각도 못한 변수들이 생겨서,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거에요.
기존 소스와 새 플러그인이 충돌한거죠;; 잘 안 잡혀서 며칠 피가 말랐던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결국에 잡긴 잡았는데..
그러는 동안 사용자들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ㅎㅎㅎ.
고객지원팀 사람들한테도 미안해서 눈치보고 소화도 안 되구요. 사장님이 오셔서 쓱.. 한마디 하고 가시면, 멘붕. 그렇잖아도 죽을 지경인데 진짜 죽겠더라구요.
다들 드러운 소스라 차일피일 미뤄뒀던건데, 새기능 새기능 노래를 불러서 억지루 붙인거였는데 말이죠 ㅠ. 다 밉더라구요. 이 고생을 왜 하는데..
왜 나한테만 난리야. 하고.. 뒷목 잡고 다니던 경험 하나가 떠오네요 *_*
오후에 안정되었는데, 댓글 입력 플러그인을 외부 오픈 소스에서 찾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좋던 기능이 사라지는 일이 생긴 것 같아요.
오늘 얼룩소에 문의한 결과가 왔는데요.
다음과 같이 온 것으로 보아, 브라우저나 운영시스템 문제가 아닌 '폼팩터'같아요. 모바일 화면의 크기, 모양인데 이게 보통 500종 정도도거든요. 이걸 검증하기 위해 외주 테스트를 주기도 하는데, 보통 MEAP이 해결해 줍니다. 그런데 얼룩소는 데스크탑 웹을 모바일에 구겨 넣은.모양새라 모든 기종과 폼팩터에 대한 MDM-모바일 디바이스 마니지먼트 기능이 없어서 일어난 맨땅에 헤딩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엔지니어들이 안쓰럽습니다.
"얼룩커가 사용하는 브라우저(크롬 등)와 기기(아이폰 ios 등) 버전을 함께 알려주세요. 알려주신 정보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늘 꾸준한 업데이트 고맙습니다.
@연하일휘 KBS 라디오 중에 58분마다 오늘의 날씨 방송이 1분동안 나와요. 그 중에 저는 7시 58분꺼를 꼭 챙겨듣거든요. (이어폰 꽂고)
그렇지 않아도 어제 유치원 놀이터에서 같이 놀던 6살반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한게 떠올라 속상했어요. 어쩌면 반 친구들 사이에 감기가 돌지도 ㅠㅠㅠ
연휘쌤도 감기 조심해요.
.....
@Stephania_khy 어제 500원 내기를 2번 하다가 ㅋㅋ 웃으면서 이제 자자. 그러는데;; 아.. 으. 이 찜찜함. 뭐라도 써놓고 자자. 그래서 쓰고 잔거에요. 흠.. 분위기가 냉냉해서 다들 그러려니 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좀 그래요.
감사합니다. 꼬마들 사이에서도 감기가 도는 모양이에요 ㅜㅜ. 있다가 또 이빈후과쌤 만나러 가야죠. 때가 된거죠 ㅜㅜ. 감기 조심하세요. 일교차가 참 심하네요.
....
@bookmaniac 역쉬 북매님 쎈스 짱! 저의 '버그'를 읽어버리다니!!! 귀엽더라구요. 새콤이가 앉아서 여러번 넘겨보던대요. 귀여운 그림체 좋아해요.
병아리책. 관심이 갑니다. 리스트에 적어놨어요. 다음번에 도서관 갈 때 찾아버려고요.
그렇군요!! 최신폰에서는 문제없이 돌아가는걸 보면, 역시 스크립트가 하위 버전과 호환이 안 되는 모양이에요. 최신폰 위주로 코딩하는게 편한데, 밑에 버전까지 커버하려면 손이 갈꺼라서... 고민 되겠는대요.
댓글 고마워요!! 힘찬 오후 되세요.
...
@수지 밑에 북매님 제보에 의하면, 최신폰이면 문제가 덜 될거 같아요. 저처럼 4년 된 폰이면 됐다/ 안 됐다 그렇구요.
얼룩패스는, 아니고 유료화는 워낙 말 나온지 좀 된거라..
사실 아무도 모르죠.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어요. 어떻게 되면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은 오늘치 고민만 하려구요 ^^.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청자몽님,, 아, 기종과 상관있을 수 있군요.. 저도 어제 "댓글에 누구누구언급을 하였습니다."라고 나오길래 이제 되는구나 했는 데,, 그다음엔 더이상 오지않더라구요.
하루에 한개씩 되나싶어요. 엊그제도 하나되었거등요..ㅎㅎㅎ
얼룩패스가 사라진 이유는 드디어 구독료를 받겠다는 뜻일까요?
얼룩패스 사라지면 왠지 떠나갈 분들이 많을것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히융..
그 (레이디)버그가 이 버그와 연결될 줄이야 푸핫. 저 무당벌레 귀엽죠? <황금발의 병아리>와 더불어 아들의 책 관련 미술수업 소재로 참 많이 쓰였답니다. 저자분의 다른 책에서도 슈퍼 무당벌레가 몇 번 더 나온답니다. 저도 표지만 보긴 했지만요.
멘션 관련해서 저는 이상없는 듯 합니다. 제 핸드폰은 갤럭시 S21 입니다. :)
부지런하고 한결같고 꿋꿋한 청자몽님 덕분에 모르는 것을 쉽게 알게됩니다. 오늘은 좀 풀린 듯도 한데,
새콤이랑 안지도 않았는데 저도 콧물이ㅜ
새콤인 괜찮아야 할텐데요.
아고ㅠㅠ갑자기 추워지니 그런가봐요ㅠㅠ열이라도 안 나기를.....요즘 학원 아가들도 감기 걸리는걸 보니....꽃샘추위 덕을 단단히 보는 것 같네요ㅠㅠ 새콤이가 많이 아프지 않고 낫기를!
7시 58분 날씨도 있나요? 저는 늘 날씨어플만 보다보니..!ㅎㅎㅎㅎ
오늘 하루,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요:)
@연하일휘 그러게요. 오기도 하고, 오지 않기도 하고.. 연휘님이 저번에 말해줬었어요. 저두요 저두요. 그래도 이왕이면 다 잘 오면 좋겠다(하고 말하는 이유는.. 해결 쉽지 않아 보여서요 ㅠㅜ)
오.. 오늘은 일찍 일어났군요! 전 7시 58분 날씨를 들어야되서, 대기 중이에여. 지금 51분. 새콤이는 색색.. 그러면서 자요 ㅋㅋ. 콧물 흘리더니, 소리가 불편해요 ㅠ. 있다 저녁에 이빈후과 가서 약 받아와야 하나 ㅠ 고민 중이구요.
좋은 하루 되요.
멘션 알림이 오지 않는건 정말정말 너무 랜덤이라.......가장 어이없던건 제 글에 대한 댓글은데, @안 달았다고 알림이 안 왔던.....ㅠㅠ 이건 저번에 말씀 드렸던 일이었지요...?ㅎㅎ 조금만 더 안정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JACK alooker 알림이 오기도 하고, 오지 않기도 하는군요. "너무 조급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라는 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 아마도..
댓글 감사합니다.
그 (레이디)버그가 이 버그와 연결될 줄이야 푸핫. 저 무당벌레 귀엽죠? <황금발의 병아리>와 더불어 아들의 책 관련 미술수업 소재로 참 많이 쓰였답니다. 저자분의 다른 책에서도 슈퍼 무당벌레가 몇 번 더 나온답니다. 저도 표지만 보긴 했지만요.
멘션 관련해서 저는 이상없는 듯 합니다. 제 핸드폰은 갤럭시 S21 입니다. :)
부지런하고 한결같고 꿋꿋한 청자몽님 덕분에 모르는 것을 쉽게 알게됩니다. 오늘은 좀 풀린 듯도 한데,
새콤이랑 안지도 않았는데 저도 콧물이ㅜ
새콤인 괜찮아야 할텐데요.
아고ㅠㅠ갑자기 추워지니 그런가봐요ㅠㅠ열이라도 안 나기를.....요즘 학원 아가들도 감기 걸리는걸 보니....꽃샘추위 덕을 단단히 보는 것 같네요ㅠㅠ 새콤이가 많이 아프지 않고 낫기를!
7시 58분 날씨도 있나요? 저는 늘 날씨어플만 보다보니..!ㅎㅎㅎㅎ
오늘 하루,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요:)
@청자몽님,, 아, 기종과 상관있을 수 있군요.. 저도 어제 "댓글에 누구누구언급을 하였습니다."라고 나오길래 이제 되는구나 했는 데,, 그다음엔 더이상 오지않더라구요.
하루에 한개씩 되나싶어요. 엊그제도 하나되었거등요..ㅎㅎㅎ
얼룩패스가 사라진 이유는 드디어 구독료를 받겠다는 뜻일까요?
얼룩패스 사라지면 왠지 떠나갈 분들이 많을것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히융..
@연하일휘 그러게요. 오기도 하고, 오지 않기도 하고.. 연휘님이 저번에 말해줬었어요. 저두요 저두요. 그래도 이왕이면 다 잘 오면 좋겠다(하고 말하는 이유는.. 해결 쉽지 않아 보여서요 ㅠㅜ)
오.. 오늘은 일찍 일어났군요! 전 7시 58분 날씨를 들어야되서, 대기 중이에여. 지금 51분. 새콤이는 색색.. 그러면서 자요 ㅋㅋ. 콧물 흘리더니, 소리가 불편해요 ㅠ. 있다 저녁에 이빈후과 가서 약 받아와야 하나 ㅠ 고민 중이구요.
좋은 하루 되요.
멘션 알림이 오지 않는건 정말정말 너무 랜덤이라.......가장 어이없던건 제 글에 대한 댓글은데, @안 달았다고 알림이 안 왔던.....ㅠㅠ 이건 저번에 말씀 드렸던 일이었지요...?ㅎㅎ 조금만 더 안정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요즘 한국모바일 인증의 보안 오류에 참 불편합니다.
뭐만하면 패스 인증 하라하고 결국 휴대폰 인증 하라고 하는데, 휴대폰에 문자 보낸거 확인하면 이전 화면부터 새로 시작하는 무한루프 빠지는 것을 개선할 방법을 찾지 못하더군요. 이렇게 보안으로 먹고사는 큰 회사도 안되는건 그냥 손 놓고 있는데, 너무 조급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맨션 기능의 기본적인 언급은 잘 되는데, 알림은 또 잘 안가는거 같습니다.
제 기종은 미노트8t, 크롬 111.0.5481.153 버전(2023.2.23. 업데이트)으로 맨션은 되는데, 알림은 되었다 안되었다 하네요.
@청자몽
보통 둘째 하원 전 (오후4시?)쯤 하고 밤 12시쯤 올라오더라구요 ㅋ
오늘의 할 일은 내일로 미뤄는게 정신 건강에 더 도움이 될지도..!
주무십시옹
@박 스테파노 제가 일을 그만 두기 전전 회사가 30명 안쪽에 회사였어요.
자그마한 포털회사였는데,
웹개발팀 + 기획팀 + 디자인팀 + 모바일팀
+ 마케팅팀 + 고객지원팀
회사 직원이 대략 30명이었어요. 국내 지사 인원과 해외 지사 인원까지 합하면요. 그래서, 대충 이곳도 30명이라고 하니, 약간 다르겠지만 비슷한 정도가 아닐까 해요. 그러니.. 개발하고 배포하고, 처리하는게 대충 어떠하겠구나 추측을 해보는데.. 고생이 많을거 같아요. 내부 고충이, 약간 상상이 되서...
말씀하신거처럼 하는게 정석이겠지만, 30명 정도의 인원으로는 그렇게 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보통의 작은 벤처회사면..
보통 다 개발하지 않고, 플러그인처럼 기능에 맞는 소스를 찾거나 해서 일부 수정해서 적용하는데.. (언급하신거처럼)
예상 못한 충돌 부분이나
하위 디바이스 지원 부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런 문제일수록, 그래서 사용자들의 의견과 제보 등등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데.. 쉽지 않은 문제로 보여요.
....
예전 생각이 나요.
오래된 골때리는 프로그램(다들 손대기 싫어하는), 새 기능을 붙인 적이 있는데 붙이는 과정에서 생각도 못한 변수들이 생겨서,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거에요.
기존 소스와 새 플러그인이 충돌한거죠;; 잘 안 잡혀서 며칠 피가 말랐던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결국에 잡긴 잡았는데..
그러는 동안 사용자들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ㅎㅎㅎ.
고객지원팀 사람들한테도 미안해서 눈치보고 소화도 안 되구요. 사장님이 오셔서 쓱.. 한마디 하고 가시면, 멘붕. 그렇잖아도 죽을 지경인데 진짜 죽겠더라구요.
다들 드러운 소스라 차일피일 미뤄뒀던건데, 새기능 새기능 노래를 불러서 억지루 붙인거였는데 말이죠 ㅠ. 다 밉더라구요. 이 고생을 왜 하는데..
왜 나한테만 난리야. 하고.. 뒷목 잡고 다니던 경험 하나가 떠오네요 *_*
오후에 안정되었는데, 댓글 입력 플러그인을 외부 오픈 소스에서 찾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좋던 기능이 사라지는 일이 생긴 것 같아요.
오늘 얼룩소에 문의한 결과가 왔는데요.
다음과 같이 온 것으로 보아, 브라우저나 운영시스템 문제가 아닌 '폼팩터'같아요. 모바일 화면의 크기, 모양인데 이게 보통 500종 정도도거든요. 이걸 검증하기 위해 외주 테스트를 주기도 하는데, 보통 MEAP이 해결해 줍니다. 그런데 얼룩소는 데스크탑 웹을 모바일에 구겨 넣은.모양새라 모든 기종과 폼팩터에 대한 MDM-모바일 디바이스 마니지먼트 기능이 없어서 일어난 맨땅에 헤딩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엔지니어들이 안쓰럽습니다.
"얼룩커가 사용하는 브라우저(크롬 등)와 기기(아이폰 ios 등) 버전을 함께 알려주세요. 알려주신 정보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늘 꾸준한 업데이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