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2024/02/26
정들겠다. 얼룩소.
언제부턴가 알림이 뜬다. 내 폰에.
언제부턴가 알림이 뜬다. 내 폰에.
○○님이 내 글에 댓글을 게시했습니다
○○님이 내 글에 좋아요를 표시했습니다
바빠서 못 보고 깜빡하고 있으면 몇 개의 댓글을 확인하라는 재촉도 살짝한다. 잠시라도 들르게 된다.
그게 情(뜻 정)이지 싶다.
세상에서 뜬 소문으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글들이 아니다. 내 이야기는 井(우물 정)이다. 마르지 않고 길어 낼 수록 또 고인다. 목마름이 해갈된다.
晶(맑을 정)해진다.
穽(함정 정)에 속고 訂(바로 잡을 정)에 손 내민다.
그게 용기다.
글을 쓰다 자기 穽에 빠질 때가 있다. 먼저 손 내밀어 준 얼룩커의 訂에 새 힘을 얻는다. 천천히 일어선다.
定(정할 정)한다.
엄마의 밥상이 정겹다.
定(정할 정)한다.
엄마의 밥상이 정겹다.
남편 통증이 줄어 든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매일 가정예배 드릴 때 기도하고 있습니다.
좁은 병실의자에서 주무시기 힘드시지요.
평안히 주무셨나 모르겠어요.
저는 3개월 병간호하고 나니 제가 병이 오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얼룩소에 정이 듬뿍 들어 얼룩커님들 소식 듣고파 바빠도, 차를 타고 가다 가도 열어보고 바쁠땐 뎃글은 못 달아도 좋아요는 급하게 눌리고 간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힘내셔요 ~♡♡♡
@ACCI 님의 '끈기'보다 아찌 작가님의 수준에 못 따라갈거 같은 얼룩소가 될까봐 기우가 살짝 듭니다..ㅋ
1인의 애독자가 있는한...ㅎ
시동끄지 마요~~~^&^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하시니 박수 칠 일입니다. 다행입니다. 나철여 선생님 덕에 저도 슬슬 얼룩소에 정을 붙여볼 시동이 걸리는 듯 해요. 끈기가 없어 장담은 못합니다만^^
@SHG ㅎㅎ진심은 통하는걸로~~~^&^
@나철여
병원 생활이 오래 되셨나봐요.
몇 분 안되는 이웃님들 상황을 잘 파악해야 댓글 실수도 안하겠구나싶네요.
나철여님께서 병상에 계신 줄 알고 ㅎㅎㅎ
아 좋은 생각이 났어요.
저는 댓을 안하면 될 거 같아요 하하하!
@수지 님 격려 고맙습니다.~♡
전문의가 없으니 교수진들이 우선 통증잡는 시술이라도 하자고...
그마자 복용중인 순환기약 중 하나를 끊고 5일이 지나야 할수있어 지금 대기중입니다 ㅠ.ㅠ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모든것이 기적인것처럼요~~~^&^
@노영식 연구대상입니다 제겐~~~^&^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모든게 기적인것처럼 - 이 문장이 제 좌우명이 되었어요. 옆지기님이 조금씩 나아진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나철여 님도 고단한 몸 쫙 펴시고 더 기운내셔요.
새로운 시도입니다.
남편 통증이 줄어 든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매일 가정예배 드릴 때 기도하고 있습니다.
좁은 병실의자에서 주무시기 힘드시지요.
평안히 주무셨나 모르겠어요.
저는 3개월 병간호하고 나니 제가 병이 오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얼룩소에 정이 듬뿍 들어 얼룩커님들 소식 듣고파 바빠도, 차를 타고 가다 가도 열어보고 바쁠땐 뎃글은 못 달아도 좋아요는 급하게 눌리고 간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힘내셔요 ~♡♡♡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하시니 박수 칠 일입니다. 다행입니다. 나철여 선생님 덕에 저도 슬슬 얼룩소에 정을 붙여볼 시동이 걸리는 듯 해요. 끈기가 없어 장담은 못합니다만^^
@SHG ㅎㅎ진심은 통하는걸로~~~^&^
@나철여
병원 생활이 오래 되셨나봐요.
몇 분 안되는 이웃님들 상황을 잘 파악해야 댓글 실수도 안하겠구나싶네요.
나철여님께서 병상에 계신 줄 알고 ㅎㅎㅎ
아 좋은 생각이 났어요.
저는 댓을 안하면 될 거 같아요 하하하!
@노영식 연구대상입니다 제겐~~~^&^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모든게 기적인것처럼 - 이 문장이 제 좌우명이 되었어요. 옆지기님이 조금씩 나아진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나철여 님도 고단한 몸 쫙 펴시고 더 기운내셔요.
새로운 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