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칭찬해보기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3/03/03
타이밍이 묘하다......
원래 이번주 금요일날 얼룩소의 장점이자 좋은점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마치 이번주에 포인트를 많이 받아서 얼룩소의 장점을 쓰는것만 같은 묘한 타이밍이다.
적을까..? 말까...? 어제 퇴근하면서, 오늘 아침에 커피머신을 관리하면서 복잡한 생각에 잠겼지만 역시나 생각했던 글은 적는것이 마음이 나을것 같다.
최근 지난 내가 작성한 지난 글들은 천천히 살펴보면 얼룩소를 비판하는 글들이 꽤나 많은 것을 알수 있었다.
물론 얼룩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꼇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랑에서 우러나온 비판이지만.....
생각을 미워하면 실제로도 미워하게 된다고, 내 안에서 커져가는 얼룩소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자칫 얼룩소를 이용한것마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찰까 싶어 오늘은 얼룩소를 칭찬하고자 한다.

쉬운 접근성
얼룩소를 1년넘게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긴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만큼은 얼룩소만큼 매력적이고 쉬운 장소는 없다는것이다.
온라인상으로 글을 적을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은 아마 블로그(네이버)가 될것인데, 이미 이곳은 상업적인 용도로 변해버린지 오래여서 나의 일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다.
이런 이유 때문에 네이버에 정성스럽게 작성한 나의 일상을 다른 사라들과 공유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열심히 이웃을 방문하고 관리한다면 방문자수를 키워나갈수는 있겠지만, 이 역시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다 일이기도 하다.)

물론 단순히 일기장을 블로그에 적는것에 만족한다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도 상관없지만, 어느정도 일상의 공유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얼룩소가 제격이다.
블로그의 경우에는 나를 구독하는 사람이 없다면 오늘 내가 겪은 일을 다른사람에게 알릴수 없지만 얼룩소의 경우는 일단 글을 작성하기만 하면 가장 첫 페이지에 순서대로 노출을 시켜준다.
피드백도 상당히 빠른편이라 글의 내용이 흥미롭기만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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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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