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다
2024/02/26
너는 그동안 어디를 다녀왔니?? 혹시 여행, 아니면 몸이 아팠니??
네가 할 일을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어.
물론 다 힘든 것은 아니야, 하지만 나는 힘들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기도 했어.
하루면 몇 번씩 하늘을 쳐다보며 원망 아닌 원망도 했단다.
네가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도 해봤어.
하지만 너는 오지 않았고 오늘 드디어 내 앞에 나타난 거야. 세상에 9일 만에
보고 싶었어 이것은 진심이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 줄, 너는 모르겠지, 조금만 더 늦었으면 나는 망부석( 望夫石 )이 됐을 지도 몰라.
너는 잘 지내다가도 가끔 토라져서 없어질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빼꼼히 얼굴을 내밀며 웃어 주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을 한 번도 보이지 않는 것은 진짜 너무한 것 같아...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김인걸 님~ 안녕하세요^^
9일이나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다시 해를보니 반가웠습니다.
사진 잘보고 가신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 며칠 안 보면 그리운 사람처럼, 어쩌면 간만에 다시 만나게 되서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햇님은 하늘에서 봐야 잘 어울립니다.^^ 즐거운 배경 잘 보고갑니다.
@에스더 김 님~ 영화보고 오셨군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겁나게 부럽습니다~~
오랫만에 맑은 하늘과 햇님이 었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천세곡 님~ 안녕하세요^^
과찬이십니다.
너무 햇님이 반가워서...
천세곡님 칭찬에 저도 비누거품처럼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잠을 잘 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 그곳에도반가운 햇님이 나타났군요 .
우리동네도 오늘 며칠만에 반가운 님 보았어요.
너무 반가워 가볍게 옷 갈아 입고 친구들이랑 영화 보고 왔어요.
평안한 밤 되셔요.
이런 낭만 가득한 시적인 글이라니...가슴이 몽글몽글해집니다.^^
@행복에너지 님~안녕하세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해를 보며 반가운 마음이었을것 같아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루시아 님~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에 병원 한바퀴 돌면서 오랫만에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 D 듬뿍 받았습니다.
소녀 같다는 말에 수줍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리사 님~ 네 네 드디어 오늘 만났습니다ㅎㅎ
오늘은 기분이 좋았어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수지 님~ 안녕하세요^^
햇님이 정말 그리웠어요.
여름 장마 일때도 가끔은 해가 나오는데
너무나 긴 시간을 못보니 힘들었네요.
수지님도 그러셨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낭만 가득한 시적인 글이라니...가슴이 몽글몽글해집니다.^^
@똑순이 며칠 안 보면 그리운 사람처럼, 어쩌면 간만에 다시 만나게 되서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햇님은 하늘에서 봐야 잘 어울립니다.^^ 즐거운 배경 잘 보고갑니다.
@에스더 김 님~ 영화보고 오셨군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겁나게 부럽습니다~~
오랫만에 맑은 하늘과 햇님이 었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천세곡 님~ 안녕하세요^^
과찬이십니다.
너무 햇님이 반가워서...
천세곡님 칭찬에 저도 비누거품처럼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잠을 잘 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 그곳에도반가운 햇님이 나타났군요 .
우리동네도 오늘 며칠만에 반가운 님 보았어요.
너무 반가워 가볍게 옷 갈아 입고 친구들이랑 영화 보고 왔어요.
평안한 밤 되셔요.
@행복에너지 님~안녕하세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해를 보며 반가운 마음이었을것 같아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루시아 님~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에 병원 한바퀴 돌면서 오랫만에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 D 듬뿍 받았습니다.
소녀 같다는 말에 수줍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수지 님~ 안녕하세요^^
햇님이 정말 그리웠어요.
여름 장마 일때도 가끔은 해가 나오는데
너무나 긴 시간을 못보니 힘들었네요.
수지님도 그러셨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이고~ 진짜 비가 며칠동안 온건지...
징글징글 하더라구요
드뎌 햇빛을 보니 저도 반가웠다는~^^
어머나! 보고 싶으셨던 상대가 해였군요!
해를 실종 신고하는 만화 같기도 한 모습을 잠시 그려봤어요~^^ 빙긋 웃음이 납니다.
소녀 같으신 똑순이님~ ^^
해에게서 선물처럼 비타민D 듬뿍 쬐이셨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