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8
님이 글을 읽으니 나름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글을 쓸 때 어느 날은 잘될때도 있지만
안 될때 나름의 루틴을 갖고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인이상 육체를 갖고 있어 날씨에 영향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가 나빠다가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생각이 날 때 일단 글을 써 보면서 글을 쓰는 중에 살을 붙이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농사짓는 사람이라 한가한 날이 비오면 일을 못해서 시간이 나는데 반나절은 자거나
짬내서 독서를 읽다보면 얼룩소님이 글을 보고 내 애기를 해도 되겠다 싶으면 하지요.
저는 일이 있고 없고를 떠나 5-7시 사이에 샤워를 하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안 걸려요.
그냥 하루종일 힘든 육체에 비누향으로 씻어주는 정도 하고 있네요.
샤워나 방청소를 하면 마음이 깨끗해진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
안 될때 나름의 루틴을 갖고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인이상 육체를 갖고 있어 날씨에 영향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가 나빠다가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생각이 날 때 일단 글을 써 보면서 글을 쓰는 중에 살을 붙이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농사짓는 사람이라 한가한 날이 비오면 일을 못해서 시간이 나는데 반나절은 자거나
짬내서 독서를 읽다보면 얼룩소님이 글을 보고 내 애기를 해도 되겠다 싶으면 하지요.
저는 일이 있고 없고를 떠나 5-7시 사이에 샤워를 하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안 걸려요.
그냥 하루종일 힘든 육체에 비누향으로 씻어주는 정도 하고 있네요.
샤워나 방청소를 하면 마음이 깨끗해진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
정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도치 않은 자기만의 루틴이 좋은 생각과 통찰들을 선물처럼 주는 것 같습니다. 농사일이 무척 힘드실텐데, 여유 시간에 독서와 글쓰기까지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김상우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도치 않은 자기만의 루틴이 좋은 생각과 통찰들을 선물처럼 주는 것 같습니다. 농사일이 무척 힘드실텐데, 여유 시간에 독서와 글쓰기까지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김상우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