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나랑은 붕어빵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4/12
5년전,새해첫날,아버지랑 대게집갔던날^^
한번씩,앨범을 뒤지다보면 이런사진도 있었나싶을때가 많은것같다.매일 각자의 위치에서,바쁘게 살다보니,기억은 하고있는데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다.그때부터였던것같다..예쁜풍경,예쁜꽃,좋았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던게..엄마랑도 살아생전 저런사진 많이 찍어둘걸 후회된다..
요즘따라 더더욱이,느껴지는건 세월은 가도 사진은 남는다.라는것이다..그나저나........
5년전에는,아빠도 나도 젊어보이는구나....
크흠...역시 세월이란 막을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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