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얼룩소는 어떻게 다른가?
글 애드센스를 획득하기 위해서 매일 천자 이상의 글을 두개내지 세개는 작성을 했습니다.
관련 사진 모으고 편집하고 내용 수정해서 한개의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드는 시간은 약 1시간이 조금 넘더군요. 저도 느린편은 아닌데 말이죠.
어그로를 끌기 위한 글 제목 만들기도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열심히 만들어 놓은 글은 서로 이웃 관계를 맺은 인원중에서도 2~3% 관심을 갖고 그나마 글 10개는 올려야 좋아요 하트 하나 받았다고나 할까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글이 아니나 짜짓기로 억지로 한푼 벌어보겠다고 쓴 글이 블로그였는데 기억속에 블로그는 생각해보면 저에겐 아무 의미도 없고 다시 읽어보기 쑥스러운 글들을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 적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얼룩소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