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12/29
행복에너지
저도 오늘 본가에 다녀왔어요
저희집 외출냥이 개냥이 두마리가 
제가 왔다고 저렇게 집 앞에 앉아있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야옹~  
치즈가 딸 (9살)
얼룩이 안경쓴애가 엄마(10살) 입니다

시골 냥이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같이 살게
되는것같아요 😁
뭐 도시라면 차도 많고 위험해서 외출
냥이는 꿈도 못꾸지만...
시골 산속집에서는 가능하더라구요
얘네들 보고 싶어서 집에 갈때도 많아요 

두분이 위험하지 않다 좋은 사람들같아 ~
고양이들이 나름 계산하고 왔겠지요 ^^ ㅎ

저는 시골와서 고양이들과 친해졌어요
그전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 
지금은 매력에 빠졌다는 ~
너무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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