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식을 오래 묵혀두면 현재 주식가격보다 더큰 값어치로 가지고있게 되는건가요??
답글: 주식을 오래 묵혀두면 현재 주식가격보다 더큰 값어치로 가지고있게 되는건가요??
제 생각을 남기자면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주식은 원단위로 오르는게 아니라 % 단위로 오릅니다.
말하신 것과 같은 예를 들어 보죠.
1000원에 산 주식이 10만원이 되었다고 해봅시다.
1000원에서 1000원이 오르는 것과 10만원에서 1000원이 오르는 것을 생각해보시죠.
원금기준 수익률은 모두 100%로 동일하지만 10만원에서 1000원이 오르는 것은 고작 1%가 오르는 겁니다.
복리의 원리에 의해 이제는 1%만 올라도 원금의 100%를 벌어가는 상황이 된 것이죠.
두번째는 배당 때문입니다.
배당을 재투자한다면 애초에 투자한 금액자체도 커질 것이고,
배당 수익률이 동일하게 5%일지라도 1000원일 때 배당금은 50원이 나오지만 10만원일때는 5000원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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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아직까지 오래 들고 있을때 복리가 된다는 말에 저도 잘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만약에 30%정도 수익률이 올라서 매도를 했습니다. 매도를 한 30%수익 금액을 가지고 다시 재 추가매수를 하면서 다시 수익을 얻는다면 극대화 되겠죠. 이런식에 복리도 가능합니다. 배당투자에는 배당금을 받은 금액으로 다시 추가매수하여 주식수량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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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복리썰?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 있겠으나 경제학자나 주식을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이 아닌 일반 주부 재테커인 저의 시각에 따르면.., 배당금이든 오랜시간 후에 기업 가치가 올라서 주식가격이오르든 그 차익을 가지고 같은 주식을 한 주라도 더 살 수 있기 때문에 복리 효과라고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주식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봤을때 꾸준히 공부하고 보수적으로 매수매도 하시면 주식만큼 시간투자대비 수익율이 높은게 없다 생각합니다.(공부시간까지 포함한건 아닙니다. 순수하게 주식창 들여다보며 신경쓰는 시간만 따졌을 때) 진짜 주식은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투자_자본주의의 정점 이거든요.
백날 주식책 보고 인터넷 썰듣고 관련 유투브 보고 공부해봐야 한번 직접 격어보는게 낫습니다. 제 경험상 최소 1년은 공부&연습해본다 생각하시고 잃어도 아깝지않을 만큼의 소자본가지고 해보세요. 저도 처음에 첫째 아이 조리원비 남은 비상금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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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정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공부~ 또 공부해야 합니다.
누구말만 듣고투자하지 마시고 조언 이라생각하고 내성향에 따라 맞춰 공부해야합니다.
사견 몇글자 적어봅니다. ^^*
1. 그주식의 가치가 있는냐? (성장성,지속가능성...)
S&p500같이 지속성장 가능한것도 있지만...
상장폐지되는 주식도 많습니다.
2. 내 성격및 내 상황에 따라서 투지방식도 개인별로 다 다릅니다.
" 워런버핏 따라 할려해도 성격이 급한사람이 워런버핏같이 될까요?"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EVERY DAY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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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하우스 님은 인플레이션 아시는 지요???
예를 들면 10년 전 라면 가격, 지금 시대의 라면 가격은 현재가 비싸죠.
모든 일반적으로 대부분 물건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수요 와 공급 법칙이 더해지면
가격 변화가 생기는 건데요.
여기에서 생활 필수품 과 그렇지 않은 물건은 변화율 차이가 좀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발생 한다고 해도 전기세,쌀 가격, 치약, 칫솔 등
가격은 상승폭이 보통 한계가 있거나 정부에서 통제를 합니다.
그에 반에 럭셔리 물품들은 수요 와 공급 효과 즉 시장에서 가격을 결정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형성 돼 있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우리나라 기준 평일 오전 9시 부터 3시 30분 까지 주식 거래를 할 수가 있다보니
누구는 사고 누구는 팔고 하면서 가격 변화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건데요.
그 잠깐의 가격 차이에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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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리효과라는게 투자자분들마다 해석이 다르기에 정확한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1000원이라는 돈을 20년동안 가지고만 있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금 유동성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1000원이라는 가치는 지금과 20년 뒤에는 엄청난 괴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20년 뒤에 1000원짜리 지폐가 없어질수도 있구요
그렇기에 주식이라는 회사의 지분, 즉 금융자산을 사서 그 주가 상승분을 토대로 현금의 가치 하락을 헷지하는 의미가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1000원을 그냥 들고 있으면 말그대로 1000원이죠
1000원을 적금에 넣어서 연 3%로 될까말까한 적금에 넣어도 1년에 이자 30원 받겠죠?
하지만 좋은 기업을 선별해서 1000원의 투자로 매년 연 5~10% 상승분만 가져가도 현금 가치의 하락 방어와 그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주식은 단순 숫자 계산이 아닌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주가가 1000원에서 10% 올라 1100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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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기만의 생각을 말씀드린것 같네요. 주식에서 복리효과같은건 없습니다. 그리고 주가지수가 상승하니 주식이 오른다는 말도 허상이죠.. 주식투자 쉽지 않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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