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그 둘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해결책은 간단해요.
둘 중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곳으로 가세요.
의외로 답은 쉽습니다.
-<젊은 새벽의 서재>, 서재석
행복을 찾는게 쉽지 않죠?
저도 저 사이에서 고민했었어요.
잘하는 것과 잘하고 싶은것. 그리고 좋아하는것.
전 잘하고 싶은걸 선택해서 지금껏 직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잘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나만 재능이 없는거 같고,
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기분이었는데
여태 10년 넘게 이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걸 보면
나도 너무 내 자신에게 욕심을 부렸구나 싶었어요.
무엇이든 꾸준히 10년을 하면 할 수 있는건데,
왜 그렇게 조바심을 냈을까요?
그래서 요즘은 좋아하고 가슴 뛰는 일을 시작했어요.
취미생활을 시작한건데,
요새 너무 즐겁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