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밤 고기파티^^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02
오늘은 아버지랑 늦은저녁밥을 먹게 되었다
주말엔 아부지께서 등산모임을 가지거나,아니면 친구분들을 만나셔서 바쁘시기 때문에 오늘 가족전부 외식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벼르고 벼르던 솥뚜껑 고깃집으로 고고~~
저번부터,한번가보자며 눈독들이고 있다가 드뎌 오늘가서 먹었다.일단 모듬중자를 시켜서 먹고,삼겹살2인분을 추가해서 먹었다.
양이 사실 그리많진 않았지만,다양한 채소가 나왔는데,거의 쌈밥집 수준이여서 만족스러웠다.그리고 난다음,된장찌게와 밥을 주문해서 깔끔하고도 배부른 마무리를 했다. 오늘은 아버지께서 계산하셨다. 아버지덕분에  눈호강 입호강을 했다^^ 잘먹었어,아빠~~라며 손흔들어주며,집으로 돌아왔다ㅋㅋ오늘은 진짜 완벽한 불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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