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30
현안님~안녕하세요^^
얼에모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요, 잘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힘드네요ㅠ
어제 남편이 글 올렸냐고 물어보길래 기회는 이때다 생각하고 얼에모에 글자 수를 채울 수 있는지 시험삼아 써 보기는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 역량이 될까요??
안 하면 후회할 것 같고 한다고 해 놓고 다른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이고 요놈에 소심한 성격 때문에
현안님 귀찮게 해 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한번 참가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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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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