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1/17
공감합니다. 엄마가 편하다는건 만만하다는 말인것 같아요. 사회생할하면 너가 편해서 그런거야는  너가 그만큼 착하고 만만하다? 그런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자잘한건 나한테 하면서 정작중요한건 안친하거나 싫은 사람이랑 이야기하고 결정하는 모습을 볼때면 서운하더라구요. 내가 편의를 봐주고 챙겨주니  나를 함부로 대해도 된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어요.
이번일 가지고 어머니께 이점이 서운하고  오빠한테  자잘한것 신경써달라고 하시며 선 긋는것은 어떨까요?
가족이라도 한명만 희생하고 챙기는건 아니더라구요.
아버지보니  만만해서  무시하고  장애인이신데도  건강한 다른  삼촌들은 일안하고 힘들고 하면안되는 자잘한 일까지 시키는 할머니모습을 보고 비슷한 상황이신  글쓴이님을 보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라도 다같은 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K
팔로워 476
팔로잉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