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시골의한여름풍경(농장에가서 블루베리 따기)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4/08/08
몇년에 한번 정도는 블루베리를 따러 근교 농장에 갑니다. 매년가는게 그리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어떤 해 엔 그 시기에 다른곳에 휴가를 가든지 신변에 일이 생기든지 하여 못갈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올해는 다행히 블루베리 따는 시기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바께스 두개 준비하고 긴 옷 과 넓은 챙모자 차 에 실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최고로 무더운 듯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이런날은 덩실덩실 입니다. 이해가 안될수 있겠지만 숲이 우거진곳이라 기온이 그곳은 몇도 
낮아요. 추운것 보다 좀 더우면 딱 맞는 온도가 됩니다.

최서우가찍다
블루베리 여기선 하이델베르 (Heidelbeere)라고 하는데요, 나무가 일단 많이 커더라구요.
한국...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5
팔로잉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