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 많이 받는 방법론?
2023/03/06
나비효과라는 말을 듣어보았는가?
나비 효과( - 效果, 영어: butterfly effect)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처럼 미세한 변화, 작은 차이, 사소한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나 파장으로 이어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효과를 다룬 매력적인 영화 `나비효과`를 필자는 꽤나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다.
다만 이런 나비효과가 나에게 주말동안 벌어질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정말 사람일이라는것은 사소한 행동 하나가 정말 예기치 못한 결과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깨닳게 해주었다.
토요일에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난 최고의 스타가 되어있었다.
뭐하나 잘난것이 없고 그냥 묻어가는 스타일인데, 무슨 이유로 모임에서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목하게 만드는 스타가 되어버린것일까?
앞서 나비효과를 언급했듯이 금요일날 친구와 치맥을 먹으면서 가겹게 나눈 얼룩소의 포인트가 여러사람을 거치면서 와전되고 또 와전되고 거침없이 부풀어지면서 마치 나는 글을 써서 매주 6만~10만포인트씩 벌어가는 글을 매우 잘쓰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길래 받아보지도 못한 10만포인트 이야기가 나왔을까?
친구들과 가볍게 모인 자리는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 들이키자 마자 곧장 내가 얼룩소에서 벌어들인 포인트를 검증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다들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이라 이미 본업말고도 부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장사를 하면서 PC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하는 얼룩소가 꽤나 매력있어 보였나보다.
지난주에 내가 받은 얼룩소의 포인트를 인증하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추가로 한주에 6만포인트를 받은 날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난 한달동안 몇천포인트를 받았던 기록들도 보여주었지만,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이미 6만포인트라는 숫자에 모든 정신이 매몰되어 있는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매주 이렇게 받을수 있어?"
4명의 친구들이 도돌이표 같이 물어보는 질문은 이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얼룩소에서 포인트를 많이 받아 갈수 있을까라.....` 늘 나도 궁금했던 점을 친...
나비 효과( - 效果, 영어: butterfly effect)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처럼 미세한 변화, 작은 차이, 사소한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나 파장으로 이어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효과를 다룬 매력적인 영화 `나비효과`를 필자는 꽤나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다.
다만 이런 나비효과가 나에게 주말동안 벌어질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정말 사람일이라는것은 사소한 행동 하나가 정말 예기치 못한 결과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깨닳게 해주었다.
토요일에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난 최고의 스타가 되어있었다.
뭐하나 잘난것이 없고 그냥 묻어가는 스타일인데, 무슨 이유로 모임에서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목하게 만드는 스타가 되어버린것일까?
앞서 나비효과를 언급했듯이 금요일날 친구와 치맥을 먹으면서 가겹게 나눈 얼룩소의 포인트가 여러사람을 거치면서 와전되고 또 와전되고 거침없이 부풀어지면서 마치 나는 글을 써서 매주 6만~10만포인트씩 벌어가는 글을 매우 잘쓰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길래 받아보지도 못한 10만포인트 이야기가 나왔을까?
친구들과 가볍게 모인 자리는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 들이키자 마자 곧장 내가 얼룩소에서 벌어들인 포인트를 검증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다들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이라 이미 본업말고도 부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장사를 하면서 PC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하는 얼룩소가 꽤나 매력있어 보였나보다.
지난주에 내가 받은 얼룩소의 포인트를 인증하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추가로 한주에 6만포인트를 받은 날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난 한달동안 몇천포인트를 받았던 기록들도 보여주었지만,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이미 6만포인트라는 숫자에 모든 정신이 매몰되어 있는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매주 이렇게 받을수 있어?"
4명의 친구들이 도돌이표 같이 물어보는 질문은 이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얼룩소에서 포인트를 많이 받아 갈수 있을까라.....` 늘 나도 궁금했던 점을 친...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긴글도 핵심이였군요.
저는 긴글보단 심플하고 임펙트 있는 글이 좋은데 얼룩소를 좋하지만 방식이 저랑은 살짝 다른가 보네요.
그래도 혼자 주저리 글쓰기엔 얼룩소만한게 없어요.
블로그도 있다지만....
블로그는 좀...;
역시 크게 되는건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습관을 들이고자 지금도 노력중인데 좋은 글을 써주시고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써볼까봐요!
아직은 글을 길게 쓰는게 어려워서 글쓰는 습관이라도 만들어보자 싶어서
길이 상관 없이 쓰곤 했는데요. 쓰다보니 포인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ㅋㅋ
장문의 글을 쓰는게 포인트였다니. 앞으로 좀 더 길게 써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스테파노
소중한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전부다 느끼는 점이 다르군요.
그나저나 메인에 실린 글들에도 의혹이 제기되는것은 실로 놀랍습니다.
그정도면 필터링은 없다고 보는것이 이성적이겠군요.
@아들둘엄마
고급정보는 아닌 저의 대뇌망상에 가까운 글이나 참고만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솔직한 경험적 자의적 견해를 드리자면, 얼룩소는 스스로 중복 게시된 글을 걸러낼 역량과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자기 표절, 타인 표절, 외신 번역 등을 신고하고 항의했지만, 지금 대문에 걸리는 글들도 구글링하면 중복 게시, 복붙이 발견됩니다.
또한 장문의 글은... 제 글이 항상 길지요? 그렇게 평가 비중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운영진 방향에 정렬'이라고 외치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부질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유효하지 않은 방법이 아니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솔직한 느낌은 얼룩소는 "글"이니라 "글쓴이"에게 보상의 기준이 포커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까지 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메인의 글들만 보아도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같이 얼룩소의 운영과 플랫폼 경제의 민낯을 비판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신다면 계속 좋은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절대 원칙은 1/n이라는 것. 즉 일주일 1,500~1,800가량의 이미 약속한 외부 기고 청탁료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200명이 나누는가, 2,000명이 나누는가에 따라 편차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힘을 믿고 꾸준히 씁니다.
이 번주도 화이팅!
오오 이런 고급 정보를 ^^ 감사합니다... 얼룩소가 장문의 글을 좋아하는군요 ㅋㅋㅋ 전 항상 짧았는데 ㅋㅋㅋ
솔직한 경험적 자의적 견해를 드리자면, 얼룩소는 스스로 중복 게시된 글을 걸러낼 역량과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자기 표절, 타인 표절, 외신 번역 등을 신고하고 항의했지만, 지금 대문에 걸리는 글들도 구글링하면 중복 게시, 복붙이 발견됩니다.
또한 장문의 글은... 제 글이 항상 길지요? 그렇게 평가 비중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운영진 방향에 정렬'이라고 외치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부질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유효하지 않은 방법이 아니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솔직한 느낌은 얼룩소는 "글"이니라 "글쓴이"에게 보상의 기준이 포커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까지 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메인의 글들만 보아도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같이 얼룩소의 운영과 플랫폼 경제의 민낯을 비판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신다면 계속 좋은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절대 원칙은 1/n이라는 것. 즉 일주일 1,500~1,800가량의 이미 약속한 외부 기고 청탁료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200명이 나누는가, 2,000명이 나누는가에 따라 편차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힘을 믿고 꾸준히 씁니다.
이 번주도 화이팅!
아직은 글을 길게 쓰는게 어려워서 글쓰는 습관이라도 만들어보자 싶어서
길이 상관 없이 쓰곤 했는데요. 쓰다보니 포인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ㅋㅋ
장문의 글을 쓰는게 포인트였다니. 앞으로 좀 더 길게 써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스테파노
소중한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전부다 느끼는 점이 다르군요.
그나저나 메인에 실린 글들에도 의혹이 제기되는것은 실로 놀랍습니다.
그정도면 필터링은 없다고 보는것이 이성적이겠군요.
@아들둘엄마
고급정보는 아닌 저의 대뇌망상에 가까운 글이나 참고만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오오 이런 고급 정보를 ^^ 감사합니다... 얼룩소가 장문의 글을 좋아하는군요 ㅋㅋㅋ 전 항상 짧았는데 ㅋㅋㅋ
긴글도 핵심이였군요.
저는 긴글보단 심플하고 임펙트 있는 글이 좋은데 얼룩소를 좋하지만 방식이 저랑은 살짝 다른가 보네요.
그래도 혼자 주저리 글쓰기엔 얼룩소만한게 없어요.
블로그도 있다지만....
블로그는 좀...;
역시 크게 되는건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습관을 들이고자 지금도 노력중인데 좋은 글을 써주시고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써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