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왠 난리....??
2023/12/08
새벽 5시쯤 되였나.....??? 갑자기 어디선가 " 불이야.....불.....누가좀 119에 신고좀 해주세요.....불이야......" 고요했던 동네가 갑자기 난리가 난것 입니다.....저번 명절때는 우리골목집에서 불난리가 났는데.....이번에도 집근처에서 불이 난겁니다.....부랴부랴 옷을 입고 나가보니 큰 119차가 3대나 와있는 겁니다.....이번에 전기 합선으로 난 불....집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놀라서 길에 주저 앉자 있으시고 119대원분들은 불을 끄고.....그래도 다행히도 전기합선이라 큰게 번지지는 않은것 같아...그나마 다행이다...생각이 들었지요....새벽운동을 하시려고 나오 할아버지가 신고를 해주셨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큰불로 번질뻔한 상황......천만다행이고 새벽에 불...
집안에서 난 불은 크게 번지기 전에는 밖에서 불이 났는지 잘 모른다는 말도 있던데, 그 새벽에 엄청 놀라셨겠어요. 전 약간 불안증이 있어서 근처에 불이 났다고 하면, 얼마동안은 심장이 계속 두근될 거 같아요. 걱정스런 마음에요.
유부잡부님 많이 놀라기는 했지만 큰불이 아니라 다행이예요.
새벽부터 엄청 놀라셨겠어요ㅜㅠ
재재나무님 자나깨나 불조심......맞습니다....
까망콩님 할머니는 따님댁으로 가셨다고 해요...많이 놀랐고 무서워서 봄이나 되면 오신다고 하네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겨울은 정말 여기저기 화재소식에 ㅠㅠ 자나깨나 불조심!! 한번 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아고 새벽부터 얼마나 놀라셨을까!
날이 쌀쌀해지니 전기 난로다 장판이다
많이들 쓰지요
않 쓸 수도 없고 그저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지요.
그 할머니도 많이 놀라셨을긴데
몸살이나 않 나실지 걱정이네요
집안에서 난 불은 크게 번지기 전에는 밖에서 불이 났는지 잘 모른다는 말도 있던데, 그 새벽에 엄청 놀라셨겠어요. 전 약간 불안증이 있어서 근처에 불이 났다고 하면, 얼마동안은 심장이 계속 두근될 거 같아요. 걱정스런 마음에요.
새벽부터 엄청 놀라셨겠어요ㅜㅠ
너무 놀라셨겠어요… 겨울은 정말 여기저기 화재소식에 ㅠㅠ 자나깨나 불조심!! 한번 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아고 새벽부터 얼마나 놀라셨을까!
날이 쌀쌀해지니 전기 난로다 장판이다
많이들 쓰지요
않 쓸 수도 없고 그저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지요.
그 할머니도 많이 놀라셨을긴데
몸살이나 않 나실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