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

심성진
심성진 ·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2023/04/18
 며칠 사이 하늘은 자주 흐려졌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구름이 끼인 하늘은 조금 있다 빗방울을 떨어뜨렸습니다. 분명 이른 아침에 눈을 떴지만 지끈 대는 머리가 자구만 이불 속으로 몸을 움츠리게 하였습니다.

 한참이나 뒤척이고 몇 번의 꿈속을 지났습니다. 좀처럼 두통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날씨 따라 머리가 아프다면 올해는 정말 큰 일입니다. 어제 본 기사에서 올 여름은 비가 오는 날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대책이 필요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잠이 들지 않아 문제입니다. 일찍 잠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시간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늘 눈을 뜨고는 잠깐 물을 마시고는 다시 잠에 듭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세 끼를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점심과 저녁에 식사를 하고 늦은 저녁이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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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입니다 ^^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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