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면서 뿌듯했다.
맨날 씨앗만 보다가 꽃으로 만나니 신기하기도 했다. 막연히 좋다고 생각하던 어떤 것이 쑥쑥 자라, 활짝 피어나면 이렇게 좋은거구나. 좋은건 좋다고 말하고, 싫은건 싫다고 분명하고 또렷하게 말하면서 살고 싶다.
이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내 생각을 또렷하게 말해줘야
상대방도 방황을 덜 하고 감정 소모도 덜하고..
요즘 제가 애들 땜시 뭐랄까 한동안 계속 화를
냈거든요..계속 짜증 짜증 짜증..분노..
어제는 저녁 밥 못하겠다고 말하니
신랑왈 고맙다고 차라리 이렇게 말해주니
편하다고 그러니 짜증내지말고 감정과 생각을
말하라고..
시나브로 해야겠지요^^
우째 하루 아침에 뚝딱하고 될까 싶어요
지금 학교~
낼 까지 보초~ㅋㅋ
날씨 추워지는디 몸 잘 챙기고
콧물 넘 먹으면 배부르다 푸...
지미님 오랜만~~우찌지내는지 궁금했구마는 반갑네요
어??? 지미님도 살아있었네..!!! 부산 아지매요..마..건강하지요??? 부산 갈매기들도 잘있고..천지비깔이라꼬??? 살아있네!!!
날씨가 조금 미친게 아닌듯요. 추웠다가 더웠다가 당췌 종잡을수가 없으니 지미님 건강 잘 챙기세유~~~
me too. 콧물 너무 나서 죽갔구만요. 지난주부터 병원 여러군데 옮겨다니며 약을 지어 먹고 있어요.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운동 따로 할 시간 없으면 스트레칭이라도 틈틈히!! 꼭꼭 하자구요. 뜬금없는 만세! 자세도 그렇게 좋다던데. (오십견 예방)
밥 먹고, 약 한봉 뜯어 먹고 있어요. 나는..
싫고 좋고 바른대로 똑띠 말하는 것도 힘드네요. 귀찮어서.
반가워요!
지미님 오랜만~~우찌지내는지 궁금했구마는 반갑네요
날씨가 조금 미친게 아닌듯요. 추웠다가 더웠다가 당췌 종잡을수가 없으니 지미님 건강 잘 챙기세유~~~
me too. 콧물 너무 나서 죽갔구만요. 지난주부터 병원 여러군데 옮겨다니며 약을 지어 먹고 있어요.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운동 따로 할 시간 없으면 스트레칭이라도 틈틈히!! 꼭꼭 하자구요. 뜬금없는 만세! 자세도 그렇게 좋다던데. (오십견 예방)
밥 먹고, 약 한봉 뜯어 먹고 있어요. 나는..
싫고 좋고 바른대로 똑띠 말하는 것도 힘드네요. 귀찮어서.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