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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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터키어 돌궐어 비문이 8세기에 몽골 오르혼 강 유역에 세워졌다. 비문에서 
ş에 해당하는 접사가 들어가는 단어는 '상호'의 뜻이 있다.  ş 고딕은 본 필자가 했다.
ş- 함께 하다(2008: 420)
ögläş- 서로 의논하다, 함께 결정하다(2008: 441)
sözläş- 합의하다(2008: 449)
süŋüş- [서로] 싸우다(2008: 452)
tägiş 접촉, 전투(2008: 460)
《돌궐비문연구》(이용성, 2008)
현대 터키어에도 보인다.
göz(eye)
görümek(see)
görüşmek(meet)
터키어 접사를 정리한 사이트다. 일목요연하다.
yapmak  | to do | Infinitive
yapışmak | to cling to | Reciprocal
https://turkis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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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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