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지 않고 적당히...
2024/07/14
적당하다는 말은 정말로 애매모호 한것 같다. 나에게 적당한 것이 누구에게는 과할 수 도 있고 부족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1. 비오는 날 집에 부추를 사놓은것이 있어서 부추전을 해 먹으려고 했더니 부침가루가 똑 떨어졌다.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 연락해서 한국 부침루가 있으면 한봉지 가져다 주고 아니면 중국산이라도 괜찮으니 적당히 작은 봉지에 밀가루 하나 가져다 달라고 했다. 아저씨가 배달해온 밀가루를 보고 나도 모르게 입이 떡 벌어졌다. 그 마트에서는 이 2.5키로 짜리 밀가루가 제일 작은것이라고 한다. 집에서 밀가루 음식을 잘 안 해먹기에 실온에 오래 두면 벌레가 생길것 같아서 오늘 지퍼락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다.
1. 비오는 날 집에 부추를 사놓은것이 있어서 부추전을 해 먹으려고 했더니 부침가루가 똑 떨어졌다.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 연락해서 한국 부침루가 있으면 한봉지 가져다 주고 아니면 중국산이라도 괜찮으니 적당히 작은 봉지에 밀가루 하나 가져다 달라고 했다. 아저씨가 배달해온 밀가루를 보고 나도 모르게 입이 떡 벌어졌다. 그 마트에서는 이 2.5키로 짜리 밀가루가 제일 작은것이라고 한다. 집에서 밀가루 음식을 잘 안 해먹기에 실온에 오래 두면 벌레가 생길것 같아서 오늘 지퍼락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다.
@똑순이 님, 요즘은 어떻게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똑순이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는것 이 인생인것 같습니다~주시면 주시는대로 거두어 가시면 거두어 가시는대로 다 그분의 뜻이 있으시니 주어진 모든것이 감사하면서 사는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살구꽃 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 저희도 치킨을 시킬때 항상 2세트를 시켜야 합니다. 하나는 아들 몫, 하나는 저랑 딸아이랑 함께 먹고~^^ 아이들이 돌도 씹어서 소화시킬수 있는 나이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승희는 오늘 연락와서 요즘은 악몽을 꾸지 않는다고 너무 좋아 했습니다 ^^ 아빠와의 관계도 조금더 가까워지려고 본인도 노력하고 있어서 너무 기특했습니다 ^^
날씨가 많이 덥네요~추우면 날씨가 조금 더웠으면 좋겠고 더우면 좀 기온이 떨어졌으면 좋겠고 ㅎㅎㅎ 사람 마음이란 참 그런것 같습니다 ^^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적당히~~ 정말 어려운 문제 이지요.
과함보다 부족함이 났다고 하나 우리의 삶이 부족함도 과함도 없이 보통이면 좋겠다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와~ 피자 4판을 깨끗이 다 먹다니~~
잘 먹고 건강히 쑥쑥 자라길 빌게요^^
@수지 노점호떡 13개요? 어머나!!! ㅋㅋㅋㅋ
@리사 저도 적당히가 참 어렵습니다. 감정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그렇고요.
피자 네 판은 이해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한창 먹는 청소년기에 소화력도 좋으니까요.
아이들은 1인 1닭이라는 말도 있어요. 한 사람이 치킨 한 마리씩 먹자는 얘기죠. 그룹홈에 있을 때 축하파티 할 일 생기면 1인 1닭을 외치던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승희는 리사님이 아주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네요. 리사님의 글로 과유불급을 상기합니다.
@수지님, ㅎㅎㅎ 아들들은 다 그런가요? 어쩜 우리 집 아들이나 수지님 댁에 아드님이나 똑 같은것 같네요 ^^ 맞습니다~ 저도 나이가 드니 피자 같은것은 한두조각 먹고나서 소화가 안 될까봐 겁이 나서 못 먹습니다.
승희는 요즘 아빠와의 관계도 조금 더 가까워 지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자기절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부터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놀겠다고 해서 잘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
중국도 물가가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에는 돈이 필요하다고 할때마다 용돈을 조금씩 주었는데 돈이 더 들어가더라구요. 용돈을 150원을 주었는데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친구 엄마들한테 용돈 얼마를 주냐고 여쭤보았더니 일주일에 200원을 주고 있다고 하기에 저도 용돈을 올려서 일주일에 200원씩 주는데 용돈이 은근히 많이 들어가네요...학교 왔다갔다 걸어다니기가 어중간한 거리라 택시 타고 다니고 주말에 교회왔다갔다 택시타고 다니니 교통비가 많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중국 물가 옛날 물가 아닙니다...돈을 써보면 절대로 싸게 안 느껴집니다 ㅜㅜ
수지님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따뜻한 ☕ 한잔 하시고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시길~^^
@최서우 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 서우님은 일에 대해 적당히가 아니라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 그러면 본인은 힘들지만 함께 일 하는 사람들은 많이 편하고 좋죠 ^^ 사랑도 너무 과한 사랑보다는 적당함이 좋겠죠 ㅎ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신 서우님께 커피한잔☕ 놓고 갑니다 ^^
@리사 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가만히 있어도 덥습니다.
즤 집 아들은 피자 한판을 사면 그걸 돌돌 말아서 빵 먹듯이 먹는다네요. 기겁했습니다. 헉..
젊은 시절의 저도 단골 아주머니 노점 호떡을 한 자리에서 13개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밥양도 줄고 입에서는 먹고 싶은 게 많은데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많이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하여간 젊을 때는 돌도 씹어 먹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하하
승희가 기타를 치며 마음을 달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괜찮다고 봐요. 유명한 기타리스트들 옛날얘기 들어보면 하루종일 기타와 씨름했다고 해요.
휴대폰에 빠지거나 비다오게임에 빠지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쩌면 굉장한 기타리스트가 한명 탄생할 지 모르잖아요. 더 열심히 배워서 멋있게 연주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리사님,, 오늘은 이것저것 다 잊어버리시고 편안하게 하루 지내시길요.
다 잘될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다 약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나저나 중국돈 200원이 원화로 35000원이라니 중국물가가 싼건가요?
아무튼 잘 지내시길요. 화 이 팅...!!!
적당히..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뭘해도 항상 오버하는 성향을 가지고있어서 고쳐보려 애써보지만 타고난건 잘 안되네요. 그건 사람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적당히의 애정이 아니라 지나치게....
@똑순이 님, 요즘은 어떻게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똑순이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는것 이 인생인것 같습니다~주시면 주시는대로 거두어 가시면 거두어 가시는대로 다 그분의 뜻이 있으시니 주어진 모든것이 감사하면서 사는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살구꽃 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 저희도 치킨을 시킬때 항상 2세트를 시켜야 합니다. 하나는 아들 몫, 하나는 저랑 딸아이랑 함께 먹고~^^ 아이들이 돌도 씹어서 소화시킬수 있는 나이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승희는 오늘 연락와서 요즘은 악몽을 꾸지 않는다고 너무 좋아 했습니다 ^^ 아빠와의 관계도 조금더 가까워지려고 본인도 노력하고 있어서 너무 기특했습니다 ^^
날씨가 많이 덥네요~추우면 날씨가 조금 더웠으면 좋겠고 더우면 좀 기온이 떨어졌으면 좋겠고 ㅎㅎㅎ 사람 마음이란 참 그런것 같습니다 ^^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적당히~~ 정말 어려운 문제 이지요.
과함보다 부족함이 났다고 하나 우리의 삶이 부족함도 과함도 없이 보통이면 좋겠다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와~ 피자 4판을 깨끗이 다 먹다니~~
잘 먹고 건강히 쑥쑥 자라길 빌게요^^
@수지 노점호떡 13개요? 어머나!!! ㅋㅋㅋㅋ
@리사 저도 적당히가 참 어렵습니다. 감정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그렇고요.
피자 네 판은 이해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한창 먹는 청소년기에 소화력도 좋으니까요.
아이들은 1인 1닭이라는 말도 있어요. 한 사람이 치킨 한 마리씩 먹자는 얘기죠. 그룹홈에 있을 때 축하파티 할 일 생기면 1인 1닭을 외치던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승희는 리사님이 아주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네요. 리사님의 글로 과유불급을 상기합니다.
@수지님, ㅎㅎㅎ 아들들은 다 그런가요? 어쩜 우리 집 아들이나 수지님 댁에 아드님이나 똑 같은것 같네요 ^^ 맞습니다~ 저도 나이가 드니 피자 같은것은 한두조각 먹고나서 소화가 안 될까봐 겁이 나서 못 먹습니다.
승희는 요즘 아빠와의 관계도 조금 더 가까워 지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자기절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부터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놀겠다고 해서 잘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
중국도 물가가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에는 돈이 필요하다고 할때마다 용돈을 조금씩 주었는데 돈이 더 들어가더라구요. 용돈을 150원을 주었는데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친구 엄마들한테 용돈 얼마를 주냐고 여쭤보았더니 일주일에 200원을 주고 있다고 하기에 저도 용돈을 올려서 일주일에 200원씩 주는데 용돈이 은근히 많이 들어가네요...학교 왔다갔다 걸어다니기가 어중간한 거리라 택시 타고 다니고 주말에 교회왔다갔다 택시타고 다니니 교통비가 많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중국 물가 옛날 물가 아닙니다...돈을 써보면 절대로 싸게 안 느껴집니다 ㅜㅜ
수지님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따뜻한 ☕ 한잔 하시고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