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시기의 적절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이런것이다.
죽어도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꼭 있다.
그런데 죽어라 노력하지 않아도 굳이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시기가 맞기 때문이다.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예를들어 내가 낚시를 하는데 죽어도 안잡히는 경우와 그냥 던졌는데 잡히는 경우는 그냥 그 시기에 고기가 있었고 없었고의 문제이지 굳이 낚시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는 문제이다.
그것은 나도 너도 알수가 없다.
그냥 되는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물고기가 있는줄 없는줄 어떻게 아는가.
그리고 물고기가 있다고 해도 그 물고기가 배고프지 않은지 배고픈지 까지는 알수가 없다.
내가 낚시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물고기는 필요없다. 딱 배고픈 물고기 한마리만 있어도 가능하다.
그런데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