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28
이게 나이가 들수록 또 일에대한 스트레스로 모든게 멍해질때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ㅜㅜ 실배님도 그러신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 예전에 아무것도 안들고 쓰레기 버리러 나왔는데 현관문 비밀번호도 집 비밀번호도 기억이 안나서 엉엉 울었언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 때 오랜만에 휴가내고 집에서 쉬고 있을때였는데 핸드폰도 안들고 와서 결국 친한 경비아저씨한테 핸드폰 빌려서 집 비밀번호 알아내고 현관 비밀번호는 아저씨한테 물어보고…. 그 때 아저씨가 물어보더군요 혹시 너 스트레스 많이 받냐고 너무 많이 받으면 알던것도 잊어먹는다고 ㅎㅎ 그 뒤로도 많이 잊어 먹었는데 지금 퇴사하니 모든 기억이 아주 생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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