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의 고된 노동 뒤의 달콤한 여유를 즐기고 계시나보네요~
그것도 따님이랑 두분이 오븟하게 ㅎㅎ
따님이 벌써 직장인이셨군요. 어쩐지 보통 사춘기 학생 시절에는 엄마나 아빠랑 같이 산책하러가고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할텐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
저의 경우 사회생활을 할 나이가 돼서야 뭔가 부모님에 대한 생각도 좀 바뀌고 애틋해져서 일부러라도 좀 잘 해드릴라고 했던거같아요.
그 전에는 아예 대화자체도 거의 업무적(?)으로 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냥 대화가 안 통한다 느꼈던거같아요.
두분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푹 쉬고 낼 부턴 다시 일상 복귀해서 화이팅하세요~~
수지님. 여느 명절때보단 좀 여유로우셨던 명절이셨나봅니다 ^^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 이뻐요^^
사진들도 사랑스럽구요.
잘보구 갑니다.
오늘도 평온한 연휴되시길요😉
수지님. 여느 명절때보단 좀 여유로우셨던 명절이셨나봅니다 ^^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 이뻐요^^
사진들도 사랑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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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온한 연휴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