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9/28
누구에게나 쉽사리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을 것 입니다. 그 기억이 좋던 안좋던 그런 기억은 뇌리에 깊숙히 자리해서 시도때도 없이 불쑥 나오기도 하죠. 그 기억이 좋은 기억이였더라면 좋을텐데, 이번 글에서는 여전히 아픈 기억의 상채기가 나타나네요.

미혜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너무 아픈 상처의 기억은 글 한두번 적는다고 치유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이번 글의 메시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아픔에 머물지 않고 '알'에서 깨어날거라는 어쩌면 깨어났지도 모를 삶의 '의지'와 '태도'에 관한 옳바른 모습이 나타나는 이번 글 내용인것 같아요.

인생에서 아픈 기억을 오롯이 같이 하는 미혜님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몸에 큰 상처가 났다면 상처 났을때만 아플까요? 그날만 아플까요? 내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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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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