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누구에게나 쉽사리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을 것 입니다. 그 기억이 좋던 안좋던 그런 기억은 뇌리에 깊숙히 자리해서 시도때도 없이 불쑥 나오기도 하죠. 그 기억이 좋은 기억이였더라면 좋을텐데, 이번 글에서는 여전히 아픈 기억의 상채기가 나타나네요.
미혜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너무 아픈 상처의 기억은 글 한두번 적는다고 치유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이번 글의 메시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아픔에 머물지 않고 '알'에서 깨어날거라는 어쩌면 깨어났지도 모를 삶의 '의지'와 '태도'에 관한 옳바른 모습이 나타나는 이번 글 내용인것 같아요.
인생에서 아픈 기억을 오롯이 같이 하는 미혜님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몸에 큰 상처가 났다면 상처 났을때만 아플까요? 그날만 아플까요? 내일도 ...
미혜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너무 아픈 상처의 기억은 글 한두번 적는다고 치유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이번 글의 메시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아픔에 머물지 않고 '알'에서 깨어날거라는 어쩌면 깨어났지도 모를 삶의 '의지'와 '태도'에 관한 옳바른 모습이 나타나는 이번 글 내용인것 같아요.
인생에서 아픈 기억을 오롯이 같이 하는 미혜님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몸에 큰 상처가 났다면 상처 났을때만 아플까요? 그날만 아플까요? 내일도 ...
본의 아니게 우리 동기님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네여^^;
미세먼지가 가을에도 막 생기고 참... 원래 가을은 파란하늘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요즘 목감기가 유행이라던데 건강조심하셔요~
우산같이 쓰고 가자는 말씀에 기분이 넘 좋아 지네요~^^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우리 함께 갑시다~)
어렵게 생각되었던 일들이 급작스레 잘 해결 되어서 얼쏘에 예전처럼 자주 올수 있게 되었네요~^^ 참 다행입니다~~~ㅎㅎ 이제 얼쏘가 제 삶의 일부가 된 느낌까지 드네요^^
내일이면 연휴기분이 날것 같은데, 주부입장에서는 삼식이 분들을 챙겨드려야 하니...^^;
자몽님의 관심과 응원이 오늘 하루종일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넘 고마워요~ :D 진짜!
톰리님, 마실은 짧게 댕겨오신거에요?
그동안은 미세먼지 없고 공기 좋아서 살 만했는데 ㅠ, 오늘 아침엔 미세먼지가 뿌옇게 깔려서;; 전 마실 포기하고 힝 ㅠ. 집으로 뛰어왔어요. 편도선이 안 좋아서요. 미세먼지 마시면(마스크 써도 ㅠ 그래도 막 비집고 들어와요) 쿨룩거려요.
파란날 다 갔다/ 아쉽다. 걍 빨리 일이나 하자 ㅠㅜ. 그러고 있어요.
....
그래도 뭐 또 좋은 날도 오겠죠.
인생 뭐 있겠어요? 좋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고. 같이 우산 쓰고 가요 ^^.
미세먼지 조금 덜한 날 다시 마실 나서죠. 잘 떨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ㅜ. 쿨룩쿨룩. 저는 이만 잔업 고고.
맺혔던게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진짜 다행.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벌써 목요일 ㅠ 이네요. 연휴 앞둔 주말이 몹시 두려운 잔업주부입니다.
고집 나그네님~^^ 반가워요.
그런 무서운 사상도 있군요. 유물론의 공산주의 사상 같기도 하고...^^;
정치,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 기본중 기본은 '공감능력'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이코, 소시오패스의 특징중 하나가 '공감능력' 결핍이구요.
님 말씀처럼 공감하면서 사는게 따뜻한 '인간사는 세상'이라 공감하는 본인도 기분 좋아지겠죠. 그쵸?^^
내가 니 감정을 왜 들어줘야 하지? 넌 내게 필요없는데?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돌아보며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정신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라고 말하는 사상도 있습니다. 저는 톰리님의 글에 공감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만나다보니 모든 것이 공허하더군요. 그래도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보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ㅎ이런~^^ 다들 쑥스럽게..ㅎ
다들 뜨겁다 하시니 그런글인가 다시 읽게 되네요.
안 뜨겁는데...^^; 따근한거 맞나?ㅎㅎ
감성적으로 깊어진다라는 칭찬 감사합니다. 미혜님 이야기가 평범한 얘기가 아니니 조심스레 적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제가 진지 먹고 적어서 오히려 딱딱할까 조금 염려되었는데 다행입니다^^
제가 가을 타나 봅니다.ㅎ 자꾸 어딜 떠나려고 하니 말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마침 잘 해결되어서 앞으로는 얼룩소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잘 지내겠습니다^^ 걱정드려 다들 죄송하네요^^;
아 진짜. 톰리님 답글에 데이겠네요.
넘 훈훈해서.^^
안녕하세요. 톰리님 글이 점점 감성적으로 변하고 깊어지는 걸 느낍니다. 답글 학원에서 감성도 자극해주시나 봅니다.^^
요즘은 분석적 보단 감성이 더 많이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예전 위로와 격려보다.
요즘의 위로와 격려가 더욱 크게 닿는 것 같습니디.
언제나 한결?같은?. 톰리님.
요즘 왜이리 활동이 뜸하세요?
다시 왕성한 활동 보여주실거죠?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긴 글로 깊이 함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앗 뜨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처를 보듬는 글과 댓글이 참 훈훈합니다. 앗 뜨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처를 보듬는 글과 댓글이 참 훈훈합니다. 앗 뜨거😁
ㅎㅎㅎ이런~^^ 다들 쑥스럽게..ㅎ
다들 뜨겁다 하시니 그런글인가 다시 읽게 되네요.
안 뜨겁는데...^^; 따근한거 맞나?ㅎㅎ
감성적으로 깊어진다라는 칭찬 감사합니다. 미혜님 이야기가 평범한 얘기가 아니니 조심스레 적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제가 진지 먹고 적어서 오히려 딱딱할까 조금 염려되었는데 다행입니다^^
제가 가을 타나 봅니다.ㅎ 자꾸 어딜 떠나려고 하니 말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마침 잘 해결되어서 앞으로는 얼룩소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잘 지내겠습니다^^ 걱정드려 다들 죄송하네요^^;
아 진짜. 톰리님 답글에 데이겠네요.
넘 훈훈해서.^^
안녕하세요. 톰리님 글이 점점 감성적으로 변하고 깊어지는 걸 느낍니다. 답글 학원에서 감성도 자극해주시나 봅니다.^^
요즘은 분석적 보단 감성이 더 많이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예전 위로와 격려보다.
요즘의 위로와 격려가 더욱 크게 닿는 것 같습니디.
언제나 한결?같은?. 톰리님.
요즘 왜이리 활동이 뜸하세요?
다시 왕성한 활동 보여주실거죠?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긴 글로 깊이 함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앗 뜨거~~~~~~~~~~>-
내가 니 감정을 왜 들어줘야 하지? 넌 내게 필요없는데?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돌아보며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정신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라고 말하는 사상도 있습니다. 저는 톰리님의 글에 공감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만나다보니 모든 것이 공허하더군요. 그래도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보니 기분이 좋군요.
본의 아니게 우리 동기님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네여^^;
미세먼지가 가을에도 막 생기고 참... 원래 가을은 파란하늘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요즘 목감기가 유행이라던데 건강조심하셔요~
우산같이 쓰고 가자는 말씀에 기분이 넘 좋아 지네요~^^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우리 함께 갑시다~)
어렵게 생각되었던 일들이 급작스레 잘 해결 되어서 얼쏘에 예전처럼 자주 올수 있게 되었네요~^^ 참 다행입니다~~~ㅎㅎ 이제 얼쏘가 제 삶의 일부가 된 느낌까지 드네요^^
내일이면 연휴기분이 날것 같은데, 주부입장에서는 삼식이 분들을 챙겨드려야 하니...^^;
자몽님의 관심과 응원이 오늘 하루종일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넘 고마워요~ :D 진짜!
톰리님, 마실은 짧게 댕겨오신거에요?
그동안은 미세먼지 없고 공기 좋아서 살 만했는데 ㅠ, 오늘 아침엔 미세먼지가 뿌옇게 깔려서;; 전 마실 포기하고 힝 ㅠ. 집으로 뛰어왔어요. 편도선이 안 좋아서요. 미세먼지 마시면(마스크 써도 ㅠ 그래도 막 비집고 들어와요) 쿨룩거려요.
파란날 다 갔다/ 아쉽다. 걍 빨리 일이나 하자 ㅠㅜ. 그러고 있어요.
....
그래도 뭐 또 좋은 날도 오겠죠.
인생 뭐 있겠어요? 좋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고. 같이 우산 쓰고 가요 ^^.
미세먼지 조금 덜한 날 다시 마실 나서죠. 잘 떨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ㅜ. 쿨룩쿨룩. 저는 이만 잔업 고고.
맺혔던게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진짜 다행.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벌써 목요일 ㅠ 이네요. 연휴 앞둔 주말이 몹시 두려운 잔업주부입니다.
고집 나그네님~^^ 반가워요.
그런 무서운 사상도 있군요. 유물론의 공산주의 사상 같기도 하고...^^;
정치,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 기본중 기본은 '공감능력'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이코, 소시오패스의 특징중 하나가 '공감능력' 결핍이구요.
님 말씀처럼 공감하면서 사는게 따뜻한 '인간사는 세상'이라 공감하는 본인도 기분 좋아지겠죠.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