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이 풍년 입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05
직원이 주고간 감 한박스

안녕하세요~~^^
오늘 저랑 한 병원에서 일 하는 동료 직원이 집 과수원에서 감을 땃다고 한박스를 차에 실어 주고 가네요^^
제가 감을 좋아한다는 것이 병원에 소문이 났나 봅니다.
오전에 일하고 집에 왔더니 친정엄마가 대봉감을 보내셨네요.
택배로 보내셔서 익은 쪽은 눌러 있네요ㅠ
저는 감 풍년 입니다.
저 혼자 다 먹을 수 없으니 나눠 먹어야 겠습니다.
밥 보다 감을 더 좋아 하지만 너무 많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 봉지 들고 나눠 주러 가야겠습니다.

똑순이비밀창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