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헬스트레이너 분이 수업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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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헬스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주관적인 생각 말씀드릴게요
사장님이나, 메인되시는분한테 직접 얘기하세요
전, 조금이라도 트레이너 입장에서 행동하지않거나, 트레이너답지않게 일방적으로 치우친 방향으로만
할려고하면, 바로바로 얘기한답니다^^
저번에 한 예로, 어떤 여성분을 트레이너해드리는데, 여성분이 말만 많이하고, 힘들다는등 자꾸 안할려고하더라구요, 트레이너분께서도 어쩔수없다는 듯 어영부영 넘어가셔서, 다른 트레이너분한테 말씀드렸더니,
그 트레이너분께서 그분과 교대한 후 스파르타로 가르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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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사장님하고 면담하시고 과감하게 바꿔 달라고 하는게 만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마음에 맞지 않는 분에게 배우면서 하면 운동하면서도 신바람이 나야 하는데 좀 그럴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 것인데 아무튼 고민하고 말은 하는 것이 좋을 듯...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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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트레이너를 해본 사람으로서 무조건 컴플레인을 걸어야 합니다.
절때 트레이너에게 예기하면 안되고요.
메니저 또는 사장에게 직접 예기를 해야 합니다.
컴플레인을 예기 할때는 무조건 지금 트레이너 때문에 헬스장을 그만 두려고 한다.
환불을 해달라 강력하게 예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트레이너를 교육하겠다 하면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갈께 분명합니다.
설령 좋게 예기해서 트레이너를 교육하고 태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컴플레인을 걸었던것 때문에 사이가 어색해서 앞으로 운동할때 불편하기만 할겁니다.
PT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레이너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트레이너와 관계가 좋아야 운동의 의지도 생기고 흥미를 가지고 운동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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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카운터 매니저님께 컨플레인 하셔야합니다.
저도 헬스 몇 십년째 하고 있는데요,
트레이너들 이상한 간혹 봅니다.
여성 회원분들 한테..노가리나까고.. 쓸데없는 잡담 하고..운동은 또 그닥 하지는 않고..
이런 경우 진짜 많이 봤거든요...
참으시면 안되시고 컴플레인 하시고,
트레이너 바꾸던지..아님 환불 등의 조치 요구 하셔야 할 듯 하네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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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겠지만 한번 말씀드려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인지 모르기에 확신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과 요새 운동하는 것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제가 원하는 운동방향과 달라지는 것 같다고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정말 사람 자체가 나쁘거나 실력이 없어서 그런 분이라면 바뀌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말 한마디만 하셔도 운동 진행할 때 태도 자체가 바뀔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사람은 좋아보인다면 한번 직접 말씀드려보시고 사람 자체가 안 좋다는 생각이 드시거나 실력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쪽 대표나 팀장 등 직급이 있는 분께 변경요청과 트레이너 분의 케어가 마음에 안 든다는 부분을 어필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정말 대표부터 트레이너까지 다 인성이 안 좋은 곳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해결해주실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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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오랫동안 해온 저의 솔직한 마음과 지레짐작으론
운동방향에 대한 말이 살살 바뀔정도로 전문적인 트레이너가 아닌 것 같아요..
트레이너분들의 존경이 있지만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본인 바디프로필, 대회 경력없이 대충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속이 상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가식적 이지만 이해하려는 마음으론 하루온종일 여러 회원들 수업에 누적된 피로가 얼마나 많으면 그럴까 하면서 안쓰러운 마음도있습니다..하하..
알뜨리님께 감히 이런 조언을 해드려도 될까 싶습니다만, 조심스레 얘기해보면..
등록하시기 전 대회 경력(입상)이나, 최소한의 자격증(지도사 1급, 정 없으면 2급)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면 운동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확인하시고 등록하시는것을 추천해봅니다!
주제넘은 조언...?이라고 해야할까요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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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고 수업을 듣는 입장이니
한 번 말씀 드려보는 건 어떠세요?
저 같으면 제가 더 적극적으로 운동을 물어볼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같다면 헬스 원장님께,, 트레이너 변경 요청을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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