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창작의 고통, 글을 쓴다는것이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전문 작가도 아니고 그냥 이곳에서 나의 일상을 공유하는 짧은 글을 쓰는데도 글을 쓰면 쓸수록 글 쓰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머리를 쥐어짜며 마음을 터뜨리며 글을 쓰는 고통속에서 아이디어가 번뜩이고 단어들이 춤을 추네요.
마음을 터뜨린다는 표현은 정말로 멋진 표현인것 같습니다. 내 안에 나를 깨고 나올때 정말로 좋은 글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어떤 분들의 글은 정말로 드라마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어떤 분들의 글들은 그 글속에 주인공이 내가 되어 있는 느낌이 들때가 있고, 어떤 분들의 글은 읽고 나면 한참을 그속에서 헤어나지 못할때도 있는것 같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