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비
2022/08/30
오늘 최고기온 15도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보다 1도 낮다.
이게 가을 날씬가.
이틀 밖에 안 남았지만 아직 8월인데.
이러다간 가을을 건너뛰고 바로 겨울에 진입할 것만 같아 두렵다.
전기요를 뜨끈히 올리고 이불을 쓰고 얼룩소를 하고있다.
이불 밖을 나가기가 싫다 벌써.
올핸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텐데...
중국 연태는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워 기후가 거의 우리나라와 흡사하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여름에 장마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에 단풍이 도무지 단풍이라고 이름 붙일 수도 없게 정말 볼품없이 색이 바래고 말라서 떨어진다.
길가에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엔 얼마나 아름다울까 잔뜩 기대를 했는데 막...
여름에서 가을을 그냥 넘기고 겨울로 바로 넘어가나요? 사계절이 정확했던 시간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여름도 휘익 지나간 느낌인데 가을도 휙 지나갈 것 같아요.
가을은 좀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올해 4개월 남았네요.. ㅠㅠ
단호박 반찬 만들었다고 댓글 올렸는데...
이곳에도 오후 1쯤 부터 가랑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소낙비가 힘차게 내리고 있내요.
비온다는 일기예보 보고 오늘 운동은 오전에 갔다 왔다 온걸 잘 한 것 같아요.
저두 비가 오니 할일이 없어 단호박 반찬을 만들어 보았고 얼룩커님들 글 탐방하고 있답니다~ ㅎ
비가오니 몸도 맘도 무겁고 찌뿌둥하네ㅠ~ ㅋ
진영님 힘내시고 일어나서 단호박 반찬 만드셔서 맛점 해보셔요~ ㅎ ㅎ
여름에서 가을을 그냥 넘기고 겨울로 바로 넘어가나요? 사계절이 정확했던 시간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여름도 휘익 지나간 느낌인데 가을도 휙 지나갈 것 같아요.
가을은 좀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올해 4개월 남았네요.. ㅠㅠ
이곳에도 오후 1쯤 부터 가랑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소낙비가 힘차게 내리고 있내요.
비온다는 일기예보 보고 오늘 운동은 오전에 갔다 왔다 온걸 잘 한 것 같아요.
저두 비가 오니 할일이 없어 단호박 반찬을 만들어 보았고 얼룩커님들 글 탐방하고 있답니다~ ㅎ
비가오니 몸도 맘도 무겁고 찌뿌둥하네ㅠ~ ㅋ
진영님 힘내시고 일어나서 단호박 반찬 만드셔서 맛점 해보셔요~ ㅎ ㅎ
단호박 반찬 만들었다고 댓글 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