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10
북매님~참 좋습니다.
저는 나이가 있으니 가끔 죽음 후를 생각 하거든요.
그냥 대학병원에 기증을 하자, 했더니 남편과 아이들이 반대를 했어요.
집에 보관 하기 싫다면 바다에 던져 주라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서에 꼭 적어 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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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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