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시민·지역사회를 버린 고고학에 공공성 공익성은 없다
딴 거 다 집어치고 한국고고학이 흔히 대중과 접촉하는 창구라는 1, 발굴조사 2, 학술대회 두 가지를 통해 무엇이 고고학의 공공성 혹은 공익성인지를 다시금 강조하고자 한다.
1. 발굴조사..누구를 위한 발굴조사인가?
전국 곳곳에서는 발굴이라는 이름의 고고학 조사가 행해지고 있다. 매년 몇 군데나 파는지 모르겠지만 수천 군데다.
한데 이런 모든 발굴이 국민 시민 혹은 지역사회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고고학 동료들을 향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아닌가? 아니라고 말하는 고고학도 있음 나오라 그래!
그네가 발굴했다 해서,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 다 돌아보자. 이런 걸 발굴했다고 내보이는 보도자료? 그것을 좀 더 학술적으로 심화했다는 보고서?
그 보도자료가, 그 보고서가 누구를 독자로 상정하는지를 보자.
1. 발굴조사..누구를 위한 발굴조사인가?
전국 곳곳에서는 발굴이라는 이름의 고고학 조사가 행해지고 있다. 매년 몇 군데나 파는지 모르겠지만 수천 군데다.
한데 이런 모든 발굴이 국민 시민 혹은 지역사회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고고학 동료들을 향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아닌가? 아니라고 말하는 고고학도 있음 나오라 그래!
그네가 발굴했다 해서,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 다 돌아보자. 이런 걸 발굴했다고 내보이는 보도자료? 그것을 좀 더 학술적으로 심화했다는 보고서?
그 보도자료가, 그 보고서가 누구를 독자로 상정하는지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