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어서..황당해서 헛웃음이 나왔네요.. 그냥 넘기려고 했었는데 오늘 스테파노 님 글을 읽고 '나만 이런 일 당한게 아니었네' 싶어서 사례용 자료로 남겨봅니다.
사실 어제 저는 토픽 '최신글' 에도 제가 어제 작성한 얼룩소 관련글이 뜨질 않아서 어이가 없었던 게 생각납니다. 하단에 있는 '토픽' 란에 클릭해 들어가보면, 해당 토픽으로 가장 최신으로 올라온 글의 표제목이 떠오르고 옆에 '+7(빨간색 숫자 표시)' 이런 식으로 뜨잖아요? 어제 글을 올리고 나서 '최신 토픽' 에 오르고 있나 확인하다보니 저의 글은 누락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토픽보다 최신으로 올라온 글이 없음에도 이전 글이 '최신글' 로 뜨더라구요..
저는 메일로 항의해봤자 또 거지같은 기계적인 답변올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부디 스테파노 님 항의 메일은 제대로 된 답변이 오길 바랍니다) 그저 이어쓰기로 주저리 써봅니다.
얼룩소가 언제까지 이토록 편협적인 방...
얼룩소에서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이 바로 ‘배제와 따돌림'이라는 현상이 직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테파노 선생님같은 분들의 재능과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에 그런 것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큰 실망일 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사소한 사족붙이면 앞부분에 ’오늘 이상한 자연을 목격했다‘는 오타이신 것 같아요^^;)
아직은 얼룩소 초보라 시스템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여러가지 일관성 없는 일들에 의문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중이었습니다. 이런 지적 감사합니다. 얼룩소의 책임있는 답변을 함께 기다려 봅니다.
최근들어 부쩍 실망만을 안기는 얼룩소군요.....아쉽습니다.
저도 콩사탕나무님과 같은 경우가 최근에 있었ㅇㅓ요.ㅜ
다시 확인해봐도 본글에 이어진 잇글이 보이지 않네요. 쩝 -.-;
가끔 제글에 이어쓰기한 분의 글도 제글에선 보이지 않고 그 분의 프로필에 들어가면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오류일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공 들여 쓰셨는데 어떤 기분이실지ㅠ
부디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지적하는 사람도 있어야죠. 용기 있는 선택의 하나라고 보여지네요.
답변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일 박 스테파노 님의 말씀이 맞다면,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하셨겠습니다. 최근에 저도 비슷한 사례를 발견했고, alookso 사이트에서 종종 발견되는 단순 오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최근 댓글에 @ 로 호출하는 기능도 생기고, 본글/잇글 글자수가 400자 이상으로 바뀌는 등 뭔가 기능적으로 변화를 주고있다는 것에서 기분이 꽤 좋았는데 말이죠. 이런 일이 실재하였다면, 정말 너무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그저 한 줄 보태보려는 마음이었는데, 어느새 300자가 넘었네요. 마음의 상처가 크셨을 스테파노 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박현안 @Guybrush 얼룩소에 공식 문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대표이사를 참조로 보냈으나 답변이 성의있게 올지 의문입니다. 분노보다 헛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기다려 보지요.
제 폰으로 확인해도 그렇네요 ㅠㅠ 이건 정말 답변을 해야. ㅠㅠ
답변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저도 어제밤에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글이 보이지 않아서 글 수정하시느라 잠시 내리신 줄 알았습니다. 얼룩소에서 책임있는 공식 답변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현안 @Guybrush 얼룩소에 공식 문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대표이사를 참조로 보냈으나 답변이 성의있게 올지 의문입니다. 분노보다 헛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기다려 보지요.
@클레이 곽 작은 권력이라도 폭력에 쉽게 젖어 들 수 있는 법이 아닐까 합니다. 비판에 대한 대응이 이러한 방법이라면 매우 반민주적인 행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이스... 보상도 중요하지만,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가 퇴색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말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글은 꾸준히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공개질의하신 깊은 뜻이 따로 있으실 겁니다. 전...솔직히 박스테파노님의 글중 최소한 한개 정도는 레이스에서 선정될 것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더. 결과는 예상밖이었고요, 레이스에 한번 참여해볼까 하다가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포기했습니다.박스테파노님의 글에 많은 도움과 격려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너무 아까운 주옥같은 글들이 너무 많으신데....
만일 박 스테파노 님의 말씀이 맞다면,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하셨겠습니다. 최근에 저도 비슷한 사례를 발견했고, alookso 사이트에서 종종 발견되는 단순 오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최근 댓글에 @ 로 호출하는 기능도 생기고, 본글/잇글 글자수가 400자 이상으로 바뀌는 등 뭔가 기능적으로 변화를 주고있다는 것에서 기분이 꽤 좋았는데 말이죠. 이런 일이 실재하였다면, 정말 너무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그저 한 줄 보태보려는 마음이었는데, 어느새 300자가 넘었네요. 마음의 상처가 크셨을 스테파노 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제 폰으로 확인해도 그렇네요 ㅠㅠ 이건 정말 답변을 해야. ㅠㅠ
가끔 제글에 이어쓰기한 분의 글도 제글에선 보이지 않고 그 분의 프로필에 들어가면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오류일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공 들여 쓰셨는데 어떤 기분이실지ㅠ
부디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이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콩사탕나무님과 같은 경우가 최근에 있었ㅇㅓ요.ㅜ
다시 확인해봐도 본글에 이어진 잇글이 보이지 않네요. 쩝 -.-;
이렇게 지적하는 사람도 있어야죠. 용기 있는 선택의 하나라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