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상~
2022/10/23
나는 마음이 바쁜데 말이죠ㅠ
글을 얼른 올려야 하는데 다른 때는 벌써 나갔을 시간인데 눈치도 없지요.
그런다고 이실직고 하고 얼룩소를 공개 할 수도 없고요.
얼룩소에 남편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말 하기가 조심 스럽네요.
오늘 점심은 남편은 죽을 싫어해서 만두국 끓여주고 나는 어제 늙은호박 삶은 것에 찹쌀 새알심 만들어서 맜있는 호박죽 을 먹었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오일장 에서 사온 고소하고 담백한 손두부를 간장에 찍어서 먹었네요^^
바람이 부는 날 입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지내시길
빌께요~~^^
똑순이비밀창고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영님~살림꾼 좋아요^^
찹쌀가루는 늘 있구요.
팥도 남편이 찰밥을 좋아해서
한번 살짝 삶아서 소분해 냉동실에
항상 있어요^^
집에 찹쌀가루가 항상 있나봅니다 살림꾼~
오우~점심 맛나게 드셨네요
전 아점으로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특히 손두부가 맛있어보여요
집밖을 안나가 몰라요 바람부는지 ㅎ
오늘도 남은 오후시간 잘보내세요^^
오우~점심 맛나게 드셨네요
전 아점으로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특히 손두부가 맛있어보여요
집밖을 안나가 몰라요 바람부는지 ㅎ
오늘도 남은 오후시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