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의 풍경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25
집에서 가게까지 출근하는 거리는 도보로 15분정도.
빠른걸음도 아니요 느린걸음도 아닌 주변상가들을 걸어가면 걸리는 시간이니 빠른거름으로 간다면 10분컷도 가능한 가까운 거리.
그처럼 가까운 거리지만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얼마전에 사거리에 오픈한 크로플 가게가있습니다.
와플이랑 비슷하다던데. 저는 아직 구경을 못해봐서 뭔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에 가게를 오픈했을때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새벽2시30분까지.

식사나 안주만드는 집도 아닌데 엄청 늦게까지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배달도 겸하고 있느니 고개만 끄덕이고 지나쳤습니다.
그러다가 언제인가 크로플 가게를 지나는길에 종료시간이 새벽1시30분으로 당겨진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영업시간
이제는 12시 오픈 새벽 1 마감으로 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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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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