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하니깐 배고픈 거야

풍요로운 부자맘
풍요로운 부자맘 · 일상속에서 자기계발하기
2022/08/14
나는 과거에 식탐이 강했다.
나도 기억나는 게 5~6살 때 시골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토할 정도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어린 나이인데 불구하고 소화제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어릴 때인데도 내가 먹다가 토한 안 좋은 기억이 있을 정도니 
정말 식탐이 강했던 것 같다. 
그리고 좀 커서 청소년기가 지나고 어른이 되어서도 
멈출 수 없는 식탐으로 인해 
냉장고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처럼
먹을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도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니 
이모가 나를 앉혀두고 식탐에 대해 강의를 했다. 
배가 부르면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ㅎㅎㅎ
그 정도로 정말 많이 먹었다. 
배가 부르지 않으면 먹은 느낌이 안 들어서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그러니 나는 항상 통통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내 안에 결핍된 마음이 음식에 대한 욕구로 변화된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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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바디프로필 준비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육아하고 글도 쓰는 다양한 부캐로 성장하는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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