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류의 착각을 많이 한다.
사실은 오류가 오류가 아닐수도 있는데 말이다.
우리는 사실을 사실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오류가 오류라고만 생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 오류가 되기도 하고 오류가 사실이 되기도 한다.
예를들어볼까?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이것이 뜻을 다 잃어놓고 뒷북으로 수습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잃으니까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당연하다.
사람은 실수가 있어야지만 고치고 그것이 실수인지 안다.
실수하지 않으면 그것이 실수인지도 아니면 고쳐야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은 우리는 실수로 부터 배우고 고치고 다시 정비하는 삶이 그것이 정답이라는 말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오류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