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같은 인간.
한국민족들은 정말로 욕을 잘하는 민족들입니다. 이곳에서도 일을 하시는 많은 한인 분들이 현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언어가 아마도 욕설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 특히 초 중, 고등학생들의 경우 대화중 욕설이 빠지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옥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오죽하면 욕에 관한 연구를 하고 논문으로 발표된 것들도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세상에 무슨 할만한 일이 없어서 욕에 대한 연구를 할까 싶습니다만...
아침에 미주농님의 "정말 개 같은 손님!!!" 이란 제목의 글을 깜짝 놀라서 읽다가 실소를 금하지 못했습니다. 그 손님이 사람이 아니고 강아지였습니다. 개 같은 손님이 아니고 그냥 개였거든요.
그리고 이어서 반복님이 써주신 "어무이 잘 모시고 왔습니다"를 읽었습니다. 반복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더군요. 갑자기.............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머니는 제 나이 다섯살, 어머니 나이 서른다섯살에 청상과부...
요즘 젊은 세대들 특히 초 중, 고등학생들의 경우 대화중 욕설이 빠지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옥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오죽하면 욕에 관한 연구를 하고 논문으로 발표된 것들도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세상에 무슨 할만한 일이 없어서 욕에 대한 연구를 할까 싶습니다만...
아침에 미주농님의 "정말 개 같은 손님!!!" 이란 제목의 글을 깜짝 놀라서 읽다가 실소를 금하지 못했습니다. 그 손님이 사람이 아니고 강아지였습니다. 개 같은 손님이 아니고 그냥 개였거든요.
그리고 이어서 반복님이 써주신 "어무이 잘 모시고 왔습니다"를 읽었습니다. 반복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더군요. 갑자기.............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머니는 제 나이 다섯살, 어머니 나이 서른다섯살에 청상과부...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미국 기사였는데 어떤 노인이 죽은 장례식장을 개들이 수십마리가 와서 주변을 지키다가 떠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유는 그 노인분이 주인 없는 개들의 먹이를 그렇게 챙겨주었다고 개가 사람보다 낮더군요. 오래전이라 기사를 잘 못 찾겠네요.
그 대신 이 기사를 첨부해 봅니다.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110829/39877163/1
@수지 네 승질 더러운 개들도 있군요. 주변에 환경이 좋은 개들만 보여서 개처럼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승질 드러운 개들도 많아요. 집에서 기르는 요즘 개들과는 다르죠. 개들도 사람처럼 어떤 환경인가가 많이 좌우하니까요.
누구를 만나는가가 사람도 개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발상을 해주셨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보내셔요.^^
@나철여세상에서 맨처음으로 개와같다고 불러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괘변인가요?? 전 못불러드리니...제가 손해본건가요??
@연하일휘 개에게 사과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들이 뭉쳐서 항의 데모라도 한다면, 인간들은 할말이 없겠지요..ㅋㅋㅋ
'개'가 들어가는 욕들마다 종종 그런 글들이 나타나곤 했었죠...ㅎㅎㅎㅎㅎ개에게 사과하라는...ㅎㅎㅎㅎ
"인생 최고의 칭찬"...개와 같은 인간 @클레이 곽 님으로 불러드릴게요. ...
아이고 망측해라...괘변이라 어렵지만...칭찬인지 욕인지...
ㅋㅋ 저는 사양 합니다~~~^&^
@JACK alooker 결국 "개와 같은 인간"은 아무데나 응가하고 영역표시하는 인간이 되겠군요. 그런 생각지도 못한 개의 나쁜습성이 있었네요.. 이런....그래도 개와 같이 충성되고, 순종적인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개가 예전에는 아무데나 응가하고 영역 표시하고..
@나철여세상에서 맨처음으로 개와같다고 불러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괘변인가요?? 전 못불러드리니...제가 손해본건가요??
@연하일휘 개에게 사과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들이 뭉쳐서 항의 데모라도 한다면, 인간들은 할말이 없겠지요..ㅋㅋㅋ
@수지 네 승질 더러운 개들도 있군요. 주변에 환경이 좋은 개들만 보여서 개처럼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승질 드러운 개들도 많아요. 집에서 기르는 요즘 개들과는 다르죠. 개들도 사람처럼 어떤 환경인가가 많이 좌우하니까요.
누구를 만나는가가 사람도 개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발상을 해주셨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보내셔요.^^
'개'가 들어가는 욕들마다 종종 그런 글들이 나타나곤 했었죠...ㅎㅎㅎㅎㅎ개에게 사과하라는...ㅎㅎㅎㅎ
"인생 최고의 칭찬"...개와 같은 인간 @클레이 곽 님으로 불러드릴게요. ...
아이고 망측해라...괘변이라 어렵지만...칭찬인지 욕인지...
ㅋㅋ 저는 사양 합니다~~~^&^
@JACK alooker 결국 "개와 같은 인간"은 아무데나 응가하고 영역표시하는 인간이 되겠군요. 그런 생각지도 못한 개의 나쁜습성이 있었네요.. 이런....그래도 개와 같이 충성되고, 순종적인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개가 예전에는 아무데나 응가하고 영역 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