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상포진으로 고생해 보아서 그것이 얼마나 아픈지를 압니다. 대상포진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정말로 사람이 진이 빠질 정도로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지니 대상포진이 오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 통증이 그냥 무방비 상태에서 누군가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통증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입에서 "아! 아파! "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피부염인줄 알고 피부과를 찾아갔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처음으로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약을 먹었는데도 낫지를 않아서 다시 다른 병원을 찾아서 주사를 맞고 나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아프고 나서 대상포진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는것을 알고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대상포진은 완전히 낫지를 않는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 어디서 또 발진할지 몰라서 조금이라도 대상포진 통증처럼 느껴지면 긴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
올여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화장실를 자주 안가지네요..
외국에 살다보니 사람들 날씨에 대해 얘기할때마다 공감을 못합니다ㅜㅜ 지구반대편이라 여기는 아직 겨울이라서요...
대상포진 호다닥 낫길바라요~~
쾌유 기원합니다. 🙏
대상포진 에 걸린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많이 안아프셔서 다행입니다
입추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ㅎㅎ
올여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화장실를 자주 안가지네요..
외국에 살다보니 사람들 날씨에 대해 얘기할때마다 공감을 못합니다ㅜㅜ 지구반대편이라 여기는 아직 겨울이라서요...
대상포진 호다닥 낫길바라요~~
쾌유 기원합니다. 🙏
대상포진 에 걸린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많이 안아프셔서 다행입니다
입추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