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세뱃돈 어딨어요??
2023/07/08
아이들의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 할 엄마들의 표정을 생각 해 보니 재밌다.
광고 카피는 특히 눈여겨 본다. 요즘은 광고 카피도, 방식도, 많이 달라 진 셈이다. 직접 광고보다 간접적으로 감동주는 카피들이 소비자들에 훨씬 더 오래 남는다.
각종 홍보에도 유명한 모델보다 만화 주인공이 홍보 캐릭터로 많이 쓰이는 시대이다.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간단한 눈 인사 후 머쓱하면 대부분 폰을 들여다보거나 1,2,3,...층수 바뀌는 숫자만 바라본다. 손자들 등원시키러 가는 아들네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광고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아래부분은 연합뉴스의 '이 시각 주요 뉴스' 자막이 흐르고, 날씨 시간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다행히 눈 갈 곳이 있어 좋다. 미세먼지 농도까지 살펴둔다.
광고 카피는 특히 눈여겨 본다. 요즘은 광고 카피도, 방식도, 많이 달라 진 셈이다. 직접 광고보다 간접적으로 감동주는 카피들이 소비자들에 훨씬 더 오래 남는다.
각종 홍보에도 유명한 모델보다 만화 주인공이 홍보 캐릭터로 많이 쓰이는 시대이다.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간단한 눈 인사 후 머쓱하면 대부분 폰을 들여다보거나 1,2,3,...층수 바뀌는 숫자만 바라본다. 손자들 등원시키러 가는 아들네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광고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아래부분은 연합뉴스의 '이 시각 주요 뉴스' 자막이 흐르고, 날씨 시간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다행히 눈 갈 곳이 있어 좋다. 미세먼지 농도까지 살펴둔다.
우연히 눈에 띈 광고카피 하나에 꽂혀 쓴 글에... 같은듯 다른 추억과 재미가 있네요.
@피아오량 님의 기억 저편으로 간 세뱃돈이지만 설날이 되면 반드시 지갑을 열어 갚아야 할 걸요...어른이 되었으니 조카들까지 ...😛
@똑순이 님 답게 저금통을 만들어줬지만 그 저금통에 모인 그 돈은 어떻게 움직일지 또 궁금해집니다...👀
@아들둘엄마 엄마의 꿀꺽한 세뱃돈이 작은애에게는 반면거울이 된 셈이네묘...ㅋㅋ
@연하일휘 또 다른 흥미로운 댓글...역쉬~😍
아직 어른준비(?) 중인 연하쌤의 색다름을 봅니다...나중에...결국 모라토리엄 ㅎㅎ
효녀심청같은 우리연하쌤의 세뱃돈이야그까지...
모두모두 더 행복하세요~~~^&^
이전에 웹툰에서...ㅋㅋㅋㅋ 어머니께 모아둔 세뱃돈을 달라 하니, 나중에-라며 계속 미루는 모습을 보며. 한 친구가 "어머니께서 모라토리엄 선언을 하셨구나."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웃었었다지요ㅎㅎㅎㅎㅎ
세뱃돈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관리하게 되었지만, 설날 다음날이 아버지 생신......얼마 받지 않는 세뱃돈이 훌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저도 울 작은애 세배돈을 제가 음.. 엄마가 보관하마 하면서 꿀꺽한적이 ㅋㅋ 그랬더니 이제는 작은애가 스스로 모으고 있네요 ㅋㅋ 하하하하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는 제가 살림에 보태고 조금 크니까 저금통을 만들어 줬습니다.
저의 어렸을떄의 세뱃돈은 어디로갓는지. ..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네요!
@아이스블루 그러게요
살림에 보탰으니...제대로 투자하신거임요~~^&^
저도 애들 어렸을때는 애들 새뱃돈 살림하는데 보태썼는데 애들이 크니까 안주더라구요~
@클레이 곽 ㅋㅋㅋ 살찌는소리 들리시나요~~^&^
저희땐 엄마에게 맡겨 두었지만, 요즘도 맡기나요??? 얼룩커가 되셔서..글감 찾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얼룩커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세세하게 살펴보나요...재밌는 광고입니다.
우연히 눈에 띈 광고카피 하나에 꽂혀 쓴 글에... 같은듯 다른 추억과 재미가 있네요.
@피아오량 님의 기억 저편으로 간 세뱃돈이지만 설날이 되면 반드시 지갑을 열어 갚아야 할 걸요...어른이 되었으니 조카들까지 ...😛
@똑순이 님 답게 저금통을 만들어줬지만 그 저금통에 모인 그 돈은 어떻게 움직일지 또 궁금해집니다...👀
@아들둘엄마 엄마의 꿀꺽한 세뱃돈이 작은애에게는 반면거울이 된 셈이네묘...ㅋㅋ
@연하일휘 또 다른 흥미로운 댓글...역쉬~😍
아직 어른준비(?) 중인 연하쌤의 색다름을 봅니다...나중에...결국 모라토리엄 ㅎㅎ
효녀심청같은 우리연하쌤의 세뱃돈이야그까지...
모두모두 더 행복하세요~~~^&^
@클레이 곽 ㅋㅋㅋ 살찌는소리 들리시나요~~^&^
저희땐 엄마에게 맡겨 두었지만, 요즘도 맡기나요??? 얼룩커가 되셔서..글감 찾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얼룩커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세세하게 살펴보나요...재밌는 광고입니다.
이전에 웹툰에서...ㅋㅋㅋㅋ 어머니께 모아둔 세뱃돈을 달라 하니, 나중에-라며 계속 미루는 모습을 보며. 한 친구가 "어머니께서 모라토리엄 선언을 하셨구나."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웃었었다지요ㅎㅎㅎㅎㅎ
세뱃돈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관리하게 되었지만, 설날 다음날이 아버지 생신......얼마 받지 않는 세뱃돈이 훌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저도 울 작은애 세배돈을 제가 음.. 엄마가 보관하마 하면서 꿀꺽한적이 ㅋㅋ 그랬더니 이제는 작은애가 스스로 모으고 있네요 ㅋㅋ 하하하하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는 제가 살림에 보태고 조금 크니까 저금통을 만들어 줬습니다.
저의 어렸을떄의 세뱃돈은 어디로갓는지. ..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네요!
@아이스블루 그러게요
살림에 보탰으니...제대로 투자하신거임요~~^&^
저도 애들 어렸을때는 애들 새뱃돈 살림하는데 보태썼는데 애들이 크니까 안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