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혁 · 신약개발 분야 회사원
2023/07/09
[이기원 작가님의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 쓰기”를 따라 읽다보니, 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가르침이 많은 것 같아 제 나름대로 메모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제목은 “당신의 작품은 어떤 작품과 닮아야 한다.”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회사/사업도 어떤 회사/사업과 닮아 있을 것인데, 이를 잘 이용하면 효과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작품을 이와 같이 설명하는 것을 “하이콘셉트”라고 하며, 작가님께선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하이콘셉트는 ‘작품 A가 작품 B를 만나다’이다. 

예를 들면, <로보캅>은 <더티 해리>가 <터미네이터>를 만난 것이라던가~

그리고 다음은 작가님께서 만드신 하이콘셉트 공식. 

하이콘셉트 = 신선한 소재 + 영원한 주제

얘를 들면, <타이타닉>은 침몰하는 배에서의 진정한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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