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을 때 좌절하고 실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수용하는 것까지가 진정한 과정이다." 수용하는것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좌절하고 실망하는 감정을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위로할 수 있는 문구가 아닐까요? 좋은 그림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ㅎㅎ 보면서 참 힐링되었네요. 최근에 책에 빠져서 다양한 자기계발서와 성공스토리들을 읽고 있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100%가 아닌 110%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100%보다 10% 더하는 110%를 하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중요한거는 110%를 하건 100%를 하건 결과에 연연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낙담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패배하거나 실패했을 때, 목표를 달성했을 때 쿨하게 넘기기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한 부분과 더 잘하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서 개선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