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5
설마, 도덕이 사라졌겠나. 사라지지 않았다. (이래서 글이 무서운 것이다. 너무 자극적이고 잘못된 정보는 대체적으로 많은 증거와 진실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자료들이 있어야 한다. 말과 글을 내뱉으면 그만이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글을 쓰는 사람이나 말을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교육은 변화하고 있다. 도덕 수업 안한다는 이 글에 도덕 수업이 진짜 사라진 줄 알고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하지만, 찾아보면 도덕 수업은 존재한다.현재 시대가 많이 변했고 예를들어, 다양한 성 정체성에 대한 문제나 이혼가정, 다문화 가정 등등 다양한 문화적 현상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추세이고 하다보니 이것을 단지 도덕적인 면에서 바라보기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사회와 역사 그리고 도덕을 ...
우리의 교육은 변화하고 있다. 도덕 수업 안한다는 이 글에 도덕 수업이 진짜 사라진 줄 알고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하지만, 찾아보면 도덕 수업은 존재한다.현재 시대가 많이 변했고 예를들어, 다양한 성 정체성에 대한 문제나 이혼가정, 다문화 가정 등등 다양한 문화적 현상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추세이고 하다보니 이것을 단지 도덕적인 면에서 바라보기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사회와 역사 그리고 도덕을 ...
아 그러니까
"글을 쓰는 사람이나 말을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이거는 앞에 부분(도덕 관련)에만 적용되고 뒤에 님이 다른 이야기하는 거에는 주제가 다르니 적용이 안된다는 소리입니까?
@박정재 글 주제가 다른데요? 자유민주주의 없앤게 나름 근거가 있다구용? 자유를 뺸게?ㅋㅋㅋㅋ님이 이해하는 걸 왜 저한테 ㅋㅋㅋ전 다른생각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얘기해봤자 뭔 소용.......아이구....게다가 다른 주제로, 도덕이 없어졌다, 찾아보니 있었다 그거 플러스, 다른 얘기 한건데요? ㅋㅋㅋㅋㅋ다른 분들도 그렇게 적었는데 못 보셨나보네요? 여기 공격하러 들어오셨나요? 시간 참 많으신가보네요....저의 친절도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ㅎㅎ
@박정재 와...고구마....엄청 꽂히셨네.."성소수자60명에 엄청 꽂히셨어..."
더군다나 링크하신 기사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는 신학 단체이지 역사 연구 단체도 아니네요?
"이래서 글이 무서운 것이다. 너무 자극적이고 잘못된 정보는 대체적으로 많은 증거와 진실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자료들이 있어야 한다. 말과 글을 내뱉으면 그만이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글을 쓰는 사람이나 말을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현행 역사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신학단체'의 논평을 들고오신 분이 증거니 자료니 하는게 우습죠?
링크하신 기사에는 역사를 왜곡한다는 말만 있을 뿐이고 구체적으로 뭐가 왜곡인지는 말이 없는데요?
6.25 남침 서술은 다시 들어가게 되었고
자유민주주의 서술이 없는 건 나름의 근거가 있지요?
"뉴라이트 계열에서는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정확하게 구분짓지 않으면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 등과 혼용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반 역사학자들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제한적이고, 유신헌법에서 등장한 개념일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제(諸) 제도’로 설명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01213
과거에 남녀 관계를 이상하게 묘사해서 뉴스에 충격을 준 일화가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성역할을 가는 치는 것에 있어서 전교조의 역사 성인지 감수성 문제에 대한 이상한 삽화와 설명등이 책 속에 포함된 적이 있다. 글로 써내기도 혐오스러울 정도인데, 어린 아이들이 그런 내용을 보고 남녀 관계가 재밌기때문에 재밌는 것을 해야한다고 인식해버리게 되면 과연 사회는 어떻게 될까?
역사 성인지 감수성이란 단어는 오타겠죠?
@최성욱 이미 몇 년전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 정해진 교과서를 고치는 것 또한 만만치 않겠죠. 그래서 뭘 헤집어 놓으면, 그걸 제대로 원상복구 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모든게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네요.
교과서도 의심하면서 봐야 하는 시대가 온건지도 모르겠네요. 공부할 것도 많은 학생들 더 머리 아프게 하네요.
@최성욱 이미 몇 년전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 정해진 교과서를 고치는 것 또한 만만치 않겠죠. 그래서 뭘 헤집어 놓으면, 그걸 제대로 원상복구 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모든게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네요.
교과서도 의심하면서 봐야 하는 시대가 온건지도 모르겠네요. 공부할 것도 많은 학생들 더 머리 아프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