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로그 잘 봤습니다.
부산은 딱 3번 방문한 도시인데
처음 방문때는 광안리 해수욕장(해수욕하러간건 아니었는데, 친구집이 이 근처라 바닷가도 보고 왔습니다)
두번째 방문때는 해운대 근처, 그리고 마지막 방문때 다시 광안리 해수욕장을 다녀왔네요
3번방문 모두 해수욕장이 코스에 있었는데... 정작 물놀이는 못해봤네요..
오히려 국제시장 방문이 더 재밌었고, 해운대 근처 여행이 더 기억에 남네요
부산은 운전을 잘 못하는 저에게 기차로 갈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부산내에서는 지하철 이용도 편하더라구요)
부산은 딱 3번 방문한 도시인데
처음 방문때는 광안리 해수욕장(해수욕하러간건 아니었는데, 친구집이 이 근처라 바닷가도 보고 왔습니다)
두번째 방문때는 해운대 근처, 그리고 마지막 방문때 다시 광안리 해수욕장을 다녀왔네요
3번방문 모두 해수욕장이 코스에 있었는데... 정작 물놀이는 못해봤네요..
오히려 국제시장 방문이 더 재밌었고, 해운대 근처 여행이 더 기억에 남네요
부산은 운전을 잘 못하는 저에게 기차로 갈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부산내에서는 지하철 이용도 편하더라구요)
흠.. 비쥬얼은 회오리감자 같은 뭔가 그런 오뎅같은데 .. ㅡㅡ ::
부산/경주 묶에서 한번 고고싱하시죠 ㄱ
가출이 너무 소심했어요. 아무곳도 못 둘러보고 바로 올라왔으니까요. ㅜㅜ
네 piff가서 씨앗호떡 먹었지용. 흐흐 물오뎅? 물떡?떡오뎅? 그런것도 국제시장에서 먹었지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던 건 장어묵?(이말로도 뭔지 아실까요? ㅜㅜ) 같은 것 뿐. ㅎㅎ
매니악님 당일 가출이라니.. 합격 !!!
책 좋아하셔서 보수동 책방골목 이런데 짱박혀서 잘 노실듯합니다 ㅋ 근처에 자갈치역 PIFF 거리에 가믄 이승기 씨앗호떡하고 떡볶이 만두 등 주전부리 + 포차 천국입니다.
언제든지 환영이죠 : D
저도 부산을 딱 2번 간 것 같네요. 한번은 남편하고 싸우고 당일 가출. ㅋㅋㅋ 소심하고 스마트폰도 없던 시기라(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준 자유는 참 큽니다. 모르는 곳을 가보면 느끼게 되는듯요) 고속버스정류장 근처만 배회하다 1시간도 안되어 다시 버스타고 서울에 온듯요. 2번째는 나름 국제시장, 보수책방거리, 씨앗호떡, 수민이네 조개구이, 돼지국밥도 먹고 했네요. 그조차도 아이 낳기 전이니 10년도 더 전이군요. 최근 부산이 몹시 가고 싶어요. 제주, 부산,경주, 원주, 전주. 5픽입니다. +.+
팀장님 부산에 3번 오셨네요 ㅋ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컷트되면서 제주 아일랜드와 더불어 부산도 관광객이 꽤 많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운전하기가 좀 거시기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대중교통이 나름 잘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하시진 않으실 듯 합니다.
바닷가와 싱싱한 회, 국밥, 각종 사랑스러운 군것질 거리가 가득하니 여유되시면 놀로오시길 !
22년차시라는 말에, 그저 경의를 표할뿐..
즐거운 토요일밤 되십시옹 : D
매니악님 당일 가출이라니.. 합격 !!!
책 좋아하셔서 보수동 책방골목 이런데 짱박혀서 잘 노실듯합니다 ㅋ 근처에 자갈치역 PIFF 거리에 가믄 이승기 씨앗호떡하고 떡볶이 만두 등 주전부리 + 포차 천국입니다.
언제든지 환영이죠 : D
저도 부산을 딱 2번 간 것 같네요. 한번은 남편하고 싸우고 당일 가출. ㅋㅋㅋ 소심하고 스마트폰도 없던 시기라(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준 자유는 참 큽니다. 모르는 곳을 가보면 느끼게 되는듯요) 고속버스정류장 근처만 배회하다 1시간도 안되어 다시 버스타고 서울에 온듯요. 2번째는 나름 국제시장, 보수책방거리, 씨앗호떡, 수민이네 조개구이, 돼지국밥도 먹고 했네요. 그조차도 아이 낳기 전이니 10년도 더 전이군요. 최근 부산이 몹시 가고 싶어요. 제주, 부산,경주, 원주, 전주. 5픽입니다. +.+
팀장님 부산에 3번 오셨네요 ㅋ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컷트되면서 제주 아일랜드와 더불어 부산도 관광객이 꽤 많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운전하기가 좀 거시기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대중교통이 나름 잘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하시진 않으실 듯 합니다.
바닷가와 싱싱한 회, 국밥, 각종 사랑스러운 군것질 거리가 가득하니 여유되시면 놀로오시길 !
22년차시라는 말에, 그저 경의를 표할뿐..
즐거운 토요일밤 되십시옹 : D
흠.. 비쥬얼은 회오리감자 같은 뭔가 그런 오뎅같은데 .. ㅡㅡ ::
부산/경주 묶에서 한번 고고싱하시죠 ㄱ
가출이 너무 소심했어요. 아무곳도 못 둘러보고 바로 올라왔으니까요. ㅜㅜ
네 piff가서 씨앗호떡 먹었지용. 흐흐 물오뎅? 물떡?떡오뎅? 그런것도 국제시장에서 먹었지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던 건 장어묵?(이말로도 뭔지 아실까요? ㅜㅜ) 같은 것 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