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26
아재로그 잘 봤습니다.

부산은 딱 3번 방문한 도시인데
처음 방문때는 광안리 해수욕장(해수욕하러간건 아니었는데, 친구집이 이 근처라 바닷가도 보고 왔습니다)
두번째 방문때는  해운대 근처, 그리고 마지막 방문때 다시 광안리 해수욕장을 다녀왔네요

3번방문 모두 해수욕장이 코스에 있었는데... 정작  물놀이는 못해봤네요..
오히려 국제시장 방문이 더 재밌었고, 해운대 근처 여행이 더 기억에 남네요

부산은 운전을 잘 못하는 저에게  기차로 갈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부산내에서는 지하철 이용도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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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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