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로그
2022/03/26
※ 제목을 브이로그로 하고 싶었지만, 영상 기술이 전무하여 '아재로그' 로 수정하였습니다.
한주 내내 빡센 업무로 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코로나 확진/격리 등으로 1달 가까이 산책을 나가지 못한 아이들이 나가고 싶어하네요. 오늘(토) 일정은 크게 3가지 였습니다.
한주 내내 빡센 업무로 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코로나 확진/격리 등으로 1달 가까이 산책을 나가지 못한 아이들이 나가고 싶어하네요. 오늘(토) 일정은 크게 3가지 였습니다.
결혼식 참석
애기 때부터 포대기로 업어 키운 동생인데, 얼마 전 시집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부모님과 형까지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가족 대표로 갔다왔습니다. 저+부모님+형 까지 부조가 30만원 이었네요. 살짝 손이 떨렸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뷔페음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굿!
해수욕장 산책
부산에 '다대포 해수욕장' 이라고 있습니다. 바닷가 + 산책로 + 자전거 데크 등 자연 경관들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