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저는 지금 ㅜㅜㅜ집밥이 너무너무 싫어요 ㅠㅠㅠ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갇혀있다보니...뒤돌면 밥하는 시간....설거지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뒤돌면 또 밥하는 시간 ㅠㅠㅠ
오늘도....안그래야지 하면서 배달시켜버렸네요 ..
더 싫은건 시키면서 죄책감이 드는 건 왜그럴까요 ㅠㅠ
아들에게 괜시리 미안하고 ㅠㅠ
우리아들한테도 커서 엄마의 '집밥의 그리움'을 심어줄 타이밍에 나는 배달을 시키는 것일까...뭐 이런 복잡스런 맘이 듭니다 ㅡㅡ;;
님의 글을 읽으며 너무 이해와 공감이 가면서도 밥순이 된 요즘 저는 솔직히 집밥이 너무 싫으니 큰일이네요 ^^;;;
아들아!! 미안하다! 엄마 내일부터 다시 정신차릴게!! 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갇혀있다보니...뒤돌면 밥하는 시간....설거지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뒤돌면 또 밥하는 시간 ㅠㅠㅠ
오늘도....안그래야지 하면서 배달시켜버렸네요 ..
더 싫은건 시키면서 죄책감이 드는 건 왜그럴까요 ㅠㅠ
아들에게 괜시리 미안하고 ㅠㅠ
우리아들한테도 커서 엄마의 '집밥의 그리움'을 심어줄 타이밍에 나는 배달을 시키는 것일까...뭐 이런 복잡스런 맘이 듭니다 ㅡㅡ;;
님의 글을 읽으며 너무 이해와 공감이 가면서도 밥순이 된 요즘 저는 솔직히 집밥이 너무 싫으니 큰일이네요 ^^;;;
아들아!! 미안하다! 엄마 내일부터 다시 정신차릴게!! ㅋㅋㅋ
하하 집순이님! 댓글 감사해요! 적잖은 위로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저만 그런거 아니....죠...? ^__^;;;
와.... 순간 제가 적은건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기운내시고 화이팅이요!!!
맞아요...전 요새 저녁 설거지 끝나면 퇴근했다고 가족들한테 소리치거든요 ㅋㅋㅋㅋ오늘 글 읽고 뒤돌아 생각해보면...음식이라는 게 단순히 먹는 것 이상으로....추억과 참 많이 맞물리는거 같아요~저도 갑자기 엄마가 해준 따뜻한 밥이 그립네요..엄마도 보고싶고요..
저도 어릴땐 몰랐는데 20살이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다보니까 밥하는게 여간일이 아니라른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밥은 만들기만하는기 끝이아니라 설거지까지가 끝인것 같아요
와.... 순간 제가 적은건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기운내시고 화이팅이요!!!
저도 어릴땐 몰랐는데 20살이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다보니까 밥하는게 여간일이 아니라른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밥은 만들기만하는기 끝이아니라 설거지까지가 끝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