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03
칼보다 무섭다는 세치혀~~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수 없는것이 말 입니다.
내가 안한말도 내가 한것처럼 끌고가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하지만 처음에는 억울해도 시간이 지나면 아니라는 것은 대부분 밝혀 지기는 하나 돌맹이 맞은 개구리는 이미 가슴에 상처를 입고 죽었습니다.
귀가 두개 인것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하나님께서 두개를 만들어 놨지만요. 이런일은 두고두고 상처로 남게됩니다.
오늘은~~~~
나는 다른 사람에게서 상처 받는말 듣지
않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말 하지않게~
기도합니다.

이렇게 얼룩소에 적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저는 금요일이 제일 일이 많은 날입니다
그래도 일이 없는것 보다는 많은것이 좋다 라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우리모두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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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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