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나 한적한 분위기의 얼룩소네요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0
오늘은 추석 당일이라 그런지 아직 다들 차례를 지내시느라 얼룩소가 평소와는 다르게 매우 한적한 느낌이네요.
마치 시험기간 끝난 후 사람없는 도서관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얼룩커님들 글을 보더라도 평소보다 좋아요나 댓글수도 확연하게 줄어들어 몇 십개씩 좋아요가 있어야하는데 10개 넘어간 글 찾기조차도 어렵네요.
그래서 간간히 올라오는 소수의 글에 열심히 제 좋아요로 채우고 있습니다ㅋㅋ

얼룩소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 맞는 명절이라 이렇게 쓸쓸하고 한적해보이는 얼룩소는 뭔가 많이 낯선 느낌이 들어요.
항상 댓글만 봐도 시끌벅적함이 느껴졌었는데ㅋ
만약 얼룩소가 점점 망해가고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저도 아기만 아니었다면 차례지내러 큰집이나 시골을 갔을거에요.
하지만 아직 우리 다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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